2008.05.24
장모님 + 호&당
올해 첫 수확 상추 (1/3만 따서 먹었다. 따온거 이번주 내내 먹고있다.)
이번주 특별 메뉴는 폭립(헝가리산...)
이건 집에와서 더욱 맛있게 해먹는 법을 알아냈다.
적상추
녹상추
토마토
꽈리고추
4주전 심은 고추(꽃이 지고 고추가 매달리기 시작)
겨자
2주전 새로 심은 고추
아직 잘 버티고 있는 나와봐야 알수 있는 자색고구마
감자에 싹이나고 잎이나고.....
옥수수 (올핸 따먹자!!!)
이번주 최대의 하이라이트 딸기!!!
드디어 2년만에 한소쿠리 따다 먹었다.
직접 키워서 그런가!!
그 맛이...비할데가 없다.
시큼 새큼..!!!
언능 가서 또 따먹어야지^^
오랜만에 호두마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
나만 그랬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해서 마무리 짓는가 싶었는데...
금방 이렇게 조그만 둥굴레 밭을 또 장모님이 맹글어 주셨다..ㅋㅋㅋ
조금도 쉴틈이 없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