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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티셔츠를 입은 것을 보아하니....

Intoxicated BK 2013. 12. 8. 17:41

 1989년 즈음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강원도 오색약수를 비롯해서 일주하고 온 듯하다...

히치하이킹 하는 대학생도 태워주기도 하고,....

(사실 이때 그 모습을 보면서...꼭 대학생 되면 전국일주 걸어서 해보고자 했는데...)

무엇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그렇게 하고자 했던 것들을 잊고서...

무슨 대단한거 한다고 하고 싶은거 마저 잊고 살게 만드는지....

게으름으로 무엇인가 못했다던가...

나중에 늙어서 하고 잊고있던 것들이 생각난다면....정말 삶이 아깝게 느껴질 것이다..

 

 

인상적인 것은 내가 배가 없다는 것...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