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ESSAY

2016.10.30 부암동 소풍

Intoxicated BK 2016. 10. 31. 09:56

 

 

 

 

 

 

 

 

 

 

 

 

 

 

    

 

 

 

 

 ^^ 날 좋을 것 같을 날 ^^

 

 

호경이가 난데 없이 코스모스 보러 가자는데...

 

"너무 늦은 거 아냐???"

 

"단풍놀이 가는 건 어때???"

 

"이번 주는 푹 쉬자!!!"

 

 

 

 

 

 

부암동 주민센터에 주차 후 동네 한바퀴 산책!!!

 

 

전체적으로 뒷모습들이 좋아~~

 

레나가 대장 같아^^

 

 

 

 

 

애교쟁이들~~

 

 

 

 

레나 꽃에 홀리다^^

 

 

 

 

좋은 골목 분위기와 정감있는 계단

 

 

 

 

 

 

이건 연출이다

 

 

맨날 자기편 없다고 우기는 리안이를 위한 퍼포먼스

 

 

세상에 리안을 위한 나라는 없다.

 

 

 

 

 

너희 둘이 한 편 먹어~~

 

 

 

 

 

 

 

 

부암동의 여러 맛집 중에 오늘은 계열사 탐방~~

 

수요미식회 이후 사람이 엄청 많아졌지만 이미 유명세를 떨치던 집

 

 

 

 

 

 

우리 네식구는 지하에 자리를 잡았다.

 

 

 

 

 

 

싸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만족스러웠다.

 

 

 

다른 글들에서 보면 계열사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나는 마포에 홀리데이인 서울 호텔 뒤에 있는 마미치킨이

 

후라이드 치킨의 정석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인상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한다.

 

 

 

 

치킨 나와서 다 먹을 때 까지 이 놈들은 콩순이만 봤다.

 

 

 

 

파란 하늘에 미술관

 

 

비록 입장료 내고 미술관을 감상하지는 않았지만,

 

 

미술관에만 와도 미술냄새가 난다

 

 

 

 

 

 

 

카메라에 어떤 기능이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가끔 이렇게 과도하게 포샵된 사진이 나오네~~

 

 

 

 

 

애들과 함께 낙옆소리를 느낀 시간!!

 

낙옆을 자꾸 쓸어버리지 말고

 

이렇게 낙옆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2016.10.31 부암동 피크닉

 

 

춤다고 안나오려던 세 여자를 끌고 나오길 잘했다

 

 

언제나 셀프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