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FC SEOUL

2008.12.03 챔피언결정전 1차전 FC서울 - 수원삼성 관람기...

Intoxicated BK 2008. 12. 5. 14:08

전반전은 사적인 모임으로 인하여 관람하지 못했다.

후반전은 호경친구 현정언니의 도움으로 기자석에서 보았다.
(신문선팀 뒷자리에 앉았다. 존듀어든도 보았다.)

1-0으로 이긴다고 FC 서울에서 친절하게 문자를 보내줘서 알고있는데
경기장의 수원 써포터들의 목소리가 대단하긴 대단한듯...



후반 들어 수원의 압박이 드세지고 이관우(?)의 뻥 쎈터링에 이은
마토의 헤딩슛 리바운드된볼 곽희주의 골....
(이부분에서 김호준이 조금 아쉽게 느껴짐)

울산과의 플레이오프 두골 + 수원과의 결정전 한골이 모두 비슷하게 들어갔다.

리바운드 내지 김호준앞으로 오는 땅볼 한발 앞서 슛!

후반 종료직전 기성용의 슛이 엄청 아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