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목동'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10.29 하우 투 루즈 프렌즈 (1)
  2. 2008.10.21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3. 2008.10.17 미쓰 홍당무
  4. 2008.10.08 맘마미아 (MAMMA MIA!)
  5. 2008.10.07 미쓰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6. 2008.10.02 [고고70]
LIFE/ESSAY2008.10.29 17:05

[옥션]의 1000원의 압도적 혜택의 일곱번째!!
2008.10.21 선택한 영화는 공작부인
관람장소 : 메가박스 목동
관람시간 : 21:50분
관람자 : 나,부인


(22일부터 대구 출장관계로 한동안 공짜혜택을 못보기에 조금 아쉬움)




배우이미지 사이몬 페그 Simon Pegg
시드니 영 역
스타 트렉 11 (Star Trek), 2009
하우 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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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미지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
앨리슨 역
하우 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2008
웰컴 (Welcom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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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미지 메간 폭스 Megan Fox
소피 마에스 역
트랜스포머 2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2009
제니퍼의 육체 (Jennifer's Bod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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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미지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클레이튼 하딩 역
하우 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2008
아이언 맨 (Iron Ma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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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미지 질리안 앤더슨 Gillian Anderson
엘리노어 존슨 역
하우 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2008
부기 우기 (Boogie Woogi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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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겁나라 좋아라 하는 (호가 짜증내는...)  커스틴 던스트가 나오는 줄은 몰랐다
사실 영화에 대한 별정보없이 봤다
갑자기 커스틴 던스트가 나오길래 영화에 대한 호감도 급 상승!!!



시놉시스

스타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뉴욕식 가이드 전세계를 사로잡은 올해의 스타 탄생?!

세계적 명성의 셀러브리티와 미녀 스타들을 취재하는 뉴욕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 편집장 클레이튼 하들링은 영국의 괴팍한 연예기자 시드니 영을 스카우트 하지만, 직장 동료 앨리슨은 그가 한심하기만 하다. 그 사이... 떠오르는 섹시 스타 소피 메이즈는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면 그와 잠자리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시드니는 그녀의 매니저 엘레노어와 함께 ‘샤프스’ 매거진을 활용한 그녀의 이미지 메이킹에 동참하게 되는데… 과연 시드니는 뉴욕에서 최고의 기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 여배우와 하룻밤은 성공할까?







나의 관람평

일주일 전에 본 영화에 대해 기록하려하다보니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기억을 더듬어 기억해 보면 참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이 영화가 벌써 내린것 같기도 하지만 가볍게 웃을수 있는..
잼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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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toxicated BK
LIFE/ESSAY2008.10.21 09:36
[옥션]의 1000원의 압도적 혜택의 여섯번째!!
2008.10.20 선택한 영화는 공작부인
관람장소 : 메가박스 목동
관람시간 : 21:45분
관람자 : 나,부인




한글제목 : 공작부인 : 세기의 스캔들
원      제 : The Duchess
부      제 : There were three people in her marriage


[관람뽀인트]
1. 키이라 나이틀리 최초의 베드신
2. 다이아나비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밖에 없는...
3. 화려한 의상!!!  여성영화???






출연진

배우이미지 키이라 나이틀리 Keira Knightley
공작부인, 조지아나 역
사랑의 가장자리 (The Edge Of Love), 2008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The Duches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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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미지 랄프 파인즈 Ralph Fiennes
공작 역
허트 로커 (The Hurt Locker), 2008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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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롯 램플링 Charlotte Rampling 레이디 스펜서 역
  • 도미닉 쿠퍼 Dominic Cooper 찰스 그레이 역
  • 헤일리 앳웰 Hayley Atwell 베스 포스터 역
  • 시몬 맥버니 Simon McBurney 찰스 폭스 역
  • 에이단 맥아들 Aidan McArdle 리차드 브린슬리 셔리단 역
  • 존 슈라넬 John Shrapnel 그레이 장군 역
  • 앨리스테어 페트리 Alistair Petrie 히튼 역
  • 패트릭 갓프레이 Patrick Godfrey 닥터 네빌 역
  • 마이클 메드윈 Michael Medwin 스피치메이커 역
  • 저스틴 에드워즈 Justin Edwards 마카로니 역
  • 리차드 맥케이브 Richard McCabe 시니어 제임스 헤르 역



  • [시놉시스]
    영국 최고의 권력가 데본셔의 공작부인 조지아나는 남자들조차 발 아래 둘 만큼 뛰어난 화술과 아름다운 외모로 런던사교계의 여왕이 된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와 배신이 이어지고 그녀 역시 젊고 매력적인 정치가 찰스 그레이를 만나 뜨거운 밀애를 시작한다. 신분도 잊은 채 욕망을 불태우던 두 사람의 관계가 영국전역에 알려지게 되면서, 치명적인 위기가 찾아오는데...










    [관람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아닌 키이라 나이틀리는 좋진 않지만 인상적인 배우로 시대의 명작 [오만과 편견]에서 볼 수 있었고, 이번 영화에서도 그에 못지않은 훌륭한 감동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더 큰 감흥을 보여주신 분은 바로 공작님 역을 맡은 랄프 파인즈이다. 그냥 아주 훌륭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바로 자연스레 연결되어지는 생각은 다이아나비와의 연관성이다.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남편에게서는 사랑을 받지 못하는...감독은 그걸 연관지으려 만든 것일까??

    영화는 상당히 길다...110분짜리...(요즘은 워낙 긴영화가 많이 나오니...110분은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겠다)
    의자가 편해서 다행이었다
    약간 지루했다. 완성되지 못한 느낌으로 ...
    다행히 배우들의 연기력이 워낙 탁월하다보니... 그거 또한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었겠다.

    그나저나 공작부인 스캔들의 주인공인 찰스그레이역을 맡은 도미닉 쿠퍼는 맘마미아에 누구로 나왔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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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ntoxicated BK
    LIFE/ESSAY2008.10.17 13:15

    [옥션]의 1000원의 압도적 혜택의 다섯번째!!
    2008.10.16 선택한 영화는 맘마미아
    관람장소 : 메가박스 목동
    관람시간 : 22:00분
    관람자 : 나,부인


    관람뽀인트
    1. 스타일리스트 공효진의 망가짐!!
    2. 등급판정 19세라길래...왜?
    3. 스타감독들의 까메오 출연!!!









    배우이미지 공효진
    양미숙 역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Sisters On The Road), 2008
    미쓰 홍당무,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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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이종혁
    서종철 역
    미쓰 홍당무, 2008
    강적들,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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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서우
    종철의 딸, 서종희 역
    미쓰 홍당무, 2008
    김치 치즈 스마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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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황우슬혜
    이유리 역
    박쥐 (Thirst), 2009
    미쓰 홍당무,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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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방은진
    종철의 아내, 성은교 역
    미쓰 홍당무, 2008
    가벼운 잠,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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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툭하면 빨개지는 삽질의 여왕 (미쓰 홍당무) 이쁜 것들... 다 묻어버리고 싶다!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은 비호감에 툭하면 삽질을 일삼는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 ‘지지난해 회식자리에서도 내 옆에 앉았고,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도 내 옆에 앉은 걸 보면 서선생님은 나를 좋아하는 게 분명해!”라고 생각하던 그녀 앞에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사랑 받는 모든 여자의 적 이유리 선생이 나타났다.

     같은 러시아어 교사인 이유리 선생. 그러나 러시아어가 인기 없단 이유로 양미숙은 중학교 영어 선생으로 발령 나고, 자신이 짝사랑하는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에도 미묘한 기운이 감지되는데... 열심히 해도 미움 받는 양미숙, 대충 해도 사랑 받는 이유리. 미숙은 자신이 영어교사로 발령 난 것도, 서선생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도 모두 그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급기야 질투와 원망에 사로잡힌 양미숙은 서선생과 이유리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서선생의 딸 이자 싸가지 없는 전교 왕따 서종희와 모종의 비밀스런 동맹을 맺게 되는데…!

     전공 아닌 과목 가르치기, 아프지도 않은 몸 챙기기, 내 것도 아닌 남자 사랑하기. 29년째 삽질 인생을 걸어온 비호감 양미숙. 이제 짝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 위해 그녀의 본격적인 삽질이 시작된다!


    명대사

    ⓛ 니가 캔디냐, 모든 사람이 다 너만 좋아하게!!
    ② 원래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은 더 열심히 살아야해...
    ③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커진다
    ④ 좌지 깔까... 좌지 깔까... 좌지 깔까...?!



    여자의 적은 여자라 했던가
    이쁜 것들 다 묻어버리고 싶다던 양미숙
    캔디인양 모두가 좋아하는 유리샘

    영화의 줄거리만 놓고 보면 참 재미 없을 것 같은 영화
    하지만 모두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파워 있는 공효진의 망가짐
    그리고 원색적인 대사(극중 학생이 동원되어 더욱 가관인...)
    편집의 힘등이...이 영화를 나름 재밌게..(솔직히는 상당히 재미있게)
    잘 보았다.
    봉준호와 박찬호감독의 깜짝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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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ntoxicated BK
    LIFE/ESSAY2008.10.08 09:03
    [옥션]의 1000원의 압도적 혜택의 세번째!!
    2008.10.07 선택한 영화는 맘마미아
    관람장소 : 메가박스 목동
    관람시간 : 21:10분
    관람자 : 나,부인


    관람뽀인트
    1. 뮤지컬 영화다 (Music based on ABBA)
    2. 이 영화에 콜린퍼스는 왜 출연하였을까?
    3. 부를 수는 없지만 들어봤음직한 음악 감상 실컷 하자!!!
       (참고로 이 블로그 주소 hanihoni 는 ABBA의 HONEY HONEY 를 참고로 했다)



    배우이미지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도나 역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렌디션 (Renditio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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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샘 카마이클 역
    고스트 (The Ghost), 2009
    결혼 생활 (Married Life),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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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콜린 퍼스 Colin Firth
    해리 브라이트 역
    크리스마스 캐롤 (A Christmas Carol), 2009
    도리언 그레이 (Dorian Gra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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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스텔란 스카스가드 Stellan Skarsgard
    빌 역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템플 기사단 (Arn - Tempelriddaren, Arn - The Knight Templa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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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줄리 월터스 Julie Walters
    로지 역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8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명대사 보기/입력
    배우이미지 도미닉 쿠퍼 Dominic Cooper
    스카이 역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 (The Duches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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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nda Seyfried
    소피 역
    제니퍼의 육체 (Jennifer's Body), 2009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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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이미지 크리스틴 바란스키 Christine Baranski
    타냐 역
    맘마 미아! (Mamma Mia!), 2008
    이스트 브로드웨이 (East Broadway, Falling For Grac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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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시피 만만한 배우가 없다.

    처음 영화 시작할때 부터 저배우들이 왜? 라는 의문감과 함께...시작하였는데

    영화는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유쾌한 영화였다.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와 함께 했다고나 할까....



    시놉시스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딸의 당찬 아빠찾기 도전기!!!

    다들 그렇게 춤잘추고 노래도 잘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



    [명대사]
     
    영화가 끝난듯 노래부르면서 크레딧 쪼금 나오기 시작하니...
    사람들 퇴장하기 시작

    그러자 영화에서 "왜 안나가? 한곡 더 불러줄까?"

    ㅋㅋㅋ


    어쨋든 오늘의 1000원의 압도적 혜택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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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ntoxicated BK
    LIFE/ESSAY2008.10.07 09:48
    [옥션]의 1000원의 압도적 혜택의 두번째!!
    2008.10.06 선택한 영화는 미쓰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관람장소 : 메가박스 목동
    관람시간 : 21:45분
    관람자 : 나,부인


    원제 : 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부제 : Every Woman Will Have Her Day


    관람뽀인트

    1. 내가 좋아라 하는 영국식 로맨틱 코미디...
    2. 호주의 영웅 니콜키드만을 빼닮은 에이미 애덤스
    3. 1930년대의 흥겨운 사교계 음악...








    CREDIT

    감독 :
    바라트 날루리
    [최근작]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쓰나미: 더 애프터마스

     

     

     
    에이미 애덤스
    [최근작] 선샤인 클리닝,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프랜시스 맥도먼드
    [최근작]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번 애프터 리딩

     
    리 페이스
    [최근작] 포제션,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키애런 하인즈
    [최근작]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할람 포

     
    마크 스트롱
    [최근작] 굿, 영 빅토리아

    시놉시스

    번번이 직장을 잃고 제대로 하는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미스 페티그루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우연한 기회에 꿈 많은 클럽 가수이자 바람둥이 연기 지망생 라포스 (에이미 아담스)의 남자 문제를 해결하면서 그녀의 매니저로 화려한 런던 상위 1%의 사교계에 입문하게 된다.

    매력 만점 세 명의 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하고 있는 사교계의 유명 인사 라포스는 돈 많은 뮤지컬 극단주의 아들인 연하 꽃미남 필 (톰 페인), 부와 명예를 지닌 카리스마의 클럽 주인 닉 (마크 스트롱), 가난하지만 그녀만을 위해 연주하는 로맨틱한 피아니스트 마이크 (리 페이스) 사이에서 누구도 선택하지 못하고 고민하는데…

    불과 몇 분도 안돼 빈민구호소에서 화려한 사교계의 중심에 서게 된 페티그루는 과연 그녀에게 주어진 특별한 하루 동안 로맨틱한 도시 런던에서 라포스에게 사랑과 성공을 안겨주고 사교계의 최고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구직자 미쓰 페티그루



    주목하게 되는 배우 에이미 애덤스(라포스역)



    라포스의 세남자




    호의 평 : 음악이 좋았다(means she will buy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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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ntoxicated BK
    LIFE/ESSAY2008.10.02 11:05

    [옥션]의 1000원의 압도적 혜택의 첫번째!!
    2008.10.01 선택한 영화는 GOGO70
    관람장소 : 메가박스 목동
    관람시간 : 21:25분
    관람자 : 나,부인 외 1명

    내가 본 관람 뽀인트
    - 복면달호와의 평행선!!!
      (호경의 말로는 음악영화는 다 똑같다)
      (음악을 하고느 싶은 할 수 없는...아쉬움...)
    - 조승우의 연기력
      (머 워낙 뮤지컬 배우로서 명성이 자자하니...노래도 잘하공..)
    -데블스는 누구인가?
      (노래를 들어보고 싶다)


    보아라 다찌마와리에 버금가는 B급영화같은 포스터!!!








    고고70 상세보기







    감독 : 최호
    출연 : 조승우, 신민아, 차승우...더보기
    개봉일 : 2008년 10월 2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드라마
     

    줄거리

    모든 것이 ‘금지’로 휩싸인 70년대, 야간 통행 금지로 숨 죽어 있던 대한민국의 밤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바로 전설의 밴드 ‘데블스’. 쏘울 충만한 보컬 상규(조승우)와 휠링 넘치는 기타 만식(차승우), 여기에 화려한 패션과 댄스로 관중을 사로잡은 트랜드 리더 미미(신민아)는 밤새도록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고고 클럽 열풍 속에 금지된 밤 문화의 중심에 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뜨거운 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어김없이 사이렌이 울리는 대한민국의 자정, 그러나 그들의 쇼는 계속된다!!


    감독의 변

     <고고70>의 최호 감독 -

    최호 감독의 영화는 수많은 말들로 만들어진다. <후아유> 때는 벤처사업에 뛰어든 20대 청춘을, <사생결단> 때는 마약세계를 둘러싼 형사, 제조업자, 판매자들의 증언을 발로 뛰며 귀담아들었다. 덕분에 그의 영화는 로맨틱코미디건, 누아르건 장르의 색깔보다도 시대와 공간의 체취가 먼저 드러난다. 그의 네 번째 장편영화인 <고고70> 또한 1970년대 고고클럽을 휘저었던 ‘로크’그룹 멤버들의 말들이 곳곳에 담겨 있는 영화다. 그들은 어떤 음악을 했는지, 당시의 청춘들은 그 음악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결과적으로 한국의 70년대란 시대는 그들의 음악을 어떻게 발현시키고, 어떻게 무너뜨렸는지. 영화는 오로지 공연의 열기로 관객을 달구려 하지만, 최호 감독은 그런 열기조차도 수많은 사람들의 말들을 통해서 확신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그는 ‘상상’ 이전에 ‘근거’를 세우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공을 들이는 감독이다. <고고70>의 모태가 된 책 <한국팝의 고고학>의 제목을 빌리자면, 작품마다 새로운 분야를 뒷조사하는 고고학자인 셈일 것이다. 그가 <고고70>을 위해 캐내고 먼지를 털어 발견한 것들, 그리고 그 사료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고민했던 흔적들을 살펴봤다.

    -그룹 피닉스의 음반이 재발매된다는 소식이 <고고70>의 발단이었다고 했다. 어떤 점에 끌린 건가.

    =사실 당시에 그런 ‘레전드’가 있었다는 건 내 또래 세대가 다 아는 부분이다. 친한 감독들 사이에서도 70년대의 고고클럽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왔다. 김홍준 감독님의 말로는 그때 고고클럽에는 “공순이부터 대학생까지 있었다”고 하더라. 오승욱 감독한테도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 대화들에서 받은 느낌은 그처럼 골 때리는 시대가 있었다는 거였다. 정말 아이러니한 거다. 정부에서 워낙 못하게 하는 게 많은 상황인데, 한쪽에서는 부흥하던 게 있었다는 거지. 그런 부분이 매력적이었다.

    -아이러니로 보자면, 70년대는 수많은 아이러니가 있었던 시대다. 음악적인 부분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특별히 느낀 게 있나.

    =성기완씨가 그랬다더라. “한국 록의 정서는 쓸쓸한 뒤안길”이라고. 그 시대를 개념적으로 정리하면 근대화의 사회에서 이제 막 싹트고 만개하던 것들이 싹둑 잘린 거 아닌가. 특히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자양분이 되질 못하고 전수되지 못하는 게 너무나 많다. 이번에 자료를 찾으면서 보니까, 그 시절의 문화라는 게 지금 와서 보면 마치 남의 나라 것이거나, 혹은 아예 없었던 것처럼 공란이 되어 있더라. 나뿐만 아니라 다른 감독들도 그런 부분에서 매력을 느꼈을 거다.

    -작품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번에는 어떤 사람들을 만났나.

    =<사생결단>에 비하면 이번에는 절약이 많이 됐다. 일단 신현준씨가 쓴 <한국팝의 고고학>이란 책이 큰 도움이 됐다. 생각보다 방대하고 구체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사진과 스크랩들이 충실했다. 내가 뛰었으면 한 6개월은 뛰었어야 했을 것들이 집약되어 있더라. 신현준씨한테는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분 덕분에 데블스와 피닉스 멤버들도 만났고, 극중 이병욱 기자의 모델이었던 서병후씨를 만날 수 있었다. 이번에는 발품을 급하게 팔지 않은 것 같다.

    -그들을 만나면서 어떤 걸 느꼈나.

    =서병후씨는 지금까지 갖고 있는 기억력과 풍부한 지식, 변치 않은 철학 등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그처럼 당시의 문화적인 맥락을 꿰&#46623;고 있는 분이 재야에 묻혀 있는 게 그 시대의 현실이구나 싶었다. 내 사견일 수도 있지만, 그분들은 시대에 대한 피해의식 같은 게 있어 보였다. 수년 동안 자부심을 갖고 하던 일이 어느 순간 퇴폐로 몰리면서 쫓겨난 거니까.

    -아무래도 그런 취재를 하다보면 미처 영화에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많았을 텐데.

    =서병후씨의 첫마디가 이거였다. “그 시대에 대한민국에 마야문명이 있었어. 그런데 지금은 그게 다 감쪽같이 잊혀져 있다는 걸 알아야 돼.” 그러고선 8시간을 쉼없이 이야기하시더라. 나름 과장도 있었겠지만, 이야기로 들은 그 시대의 열기는 정말 대단했다. 김추자씨가 얼굴을 난자당한 뒤에 붕대감고 무대에 올라가서 인사하고 내려왔다는 정도의 에피소드가 무궁무진했다. 와일드 걸즈가 등장하면 관객들이 그들이 탄 차를 번쩍 들었다느니, 그때 경찰들이 진압한다고 곤봉으로 사람을 쳐서 그 차에 피가 쫙 퍼졌다느니…. (좌중 폭소)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톤이다. 무협지나 마찬가지지. 그런 야사를 바탕을 들려주시면서 그분만의 팝의 역사를 술술 읊으시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확신이 들었다. 정말 그런 시대와 공간이 있었을 것 같더라.

    -이야기를 구상할 때 처음 생각한 건 어떤 구조였나. 사실 전작이 가졌던 디테일들에 비해서는 이야기가 단순해진 느낌이다.

    =데블스와 그때의 환경을 규정했던 시대, 그리고 고고족, 이 3각의 이야기라고 봤다. 데블스를 선택한 건, 특별히 이들의 전기영화를 그리고 싶어서가 아니었다. 일단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시대였는데, 그처럼 자유로운 상상력이 가능한 시대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팀이 데블스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3각의 구도를 짜놓고 고고족은 어떻게 등장했는가, 그 시절의 밴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탄생했고 관객과 교감했는가, 그리고 시대적인 제약 속에서 어떻게 사라졌는지를 미니멀하게 보자고 했다.

    -엔딩 부분의 리사이틀은 어떤 의도였나. 결과물과는 달리 시대적인 제약 속에서 사라진 문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고민했을 것 같다.

    =그건 일종의 헌사다. 사실 그런 일은 없지 않았겠나. 목욕탕에서 그들의 뒷모습이 보이는 장면까지가 우리가 바라보는 70년대란 시대일 거다. 하지만 이미 임순례 감독님이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하셨기 때문에 그걸 또 하고 싶지는 않았다. 우리에게 이런 쓸쓸한 역사가 있었다고 보여주는 건, 내가 볼 때 영화적인 의미가 없었다. 또한 영화의 엔딩이 그렇게 가도 끝까지 ‘당시에 마야문명이 있었다’는 결론으로 귀결되는 거라고 봤다. 그래서 일부러 최루탄이 터지는 황당무계한 상황으로 몰고 간 거다.

    -공연장면이 두드러지는 영화다. 어떤 컨셉을 갖고 연출했는지보다, 어떻게 준비했는지가 궁금하더라.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일단 U2 같은 그룹의 공연실황부터 우드스톡, 롤링스톤스 다큐들을 참조했다. 다큐멘터리가 공연현장을 잡는 방식이 매력있더라. 그래서 일부러 기술적으로 센 장비는 안 쓴다는 걸 원칙으로 삼았다. 관객 위로 지미집이 지나가는 MNET 스타일은 하지 말자는 거였지. (웃음) 그것 때문에 김병서 촬영감독은 불만이 좀 있었는데, 대신 우리는 여러 대의 카메라를 놓고 가는 것으로 정했다. 또한 무엇보다도 고고족들을 사실적으로 연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선 보조출연업체에서 나온 엑스트라가 소리만 지르는 걸로는 무리겠더라. 그래서 고고족도 전원 캐스팅하자고 했다. 뮤지컬이나 연극배우 출신들로 오디션을 본 뒤 캐스팅했는데, 그들 중에서도 1진과 2진이 있었다. (웃음) ‘고고족장’이란 이름으로 연출부 한명을 전담하게 해서 다큐멘터리를 보여주고 시나리오를 읽히는 오리엔테이션도 했었다.

    -극중 상규가 공연 도중 엄마를 찾으며 절창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나중에 가면 멤버들 간의 싸움에서 이것마저도 쇼의 레퍼토리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간극에서도 아이러니가 드러나는 것 같다.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다. 관객에게도 잘 표현됐으면 좋겠다. 말하자면 고고클럽 시대의 양면성이다. 시대와 음악의 관계에서 더 들어가 디테일한 측면에서 매력적이었던 부분이다. 신현준씨의 글을 보면, 고고 열풍이 불고 고고족이 등장하고 그 안의 열기가 성황을 이루면서 결국에는 그룹들의 레퍼토리가 단조로워졌다고 하더라. 고고족이 난동을 부릴 정도였으니, 그 ‘필’에 어긋나는 밴드들은 오히려 욕을 먹게 된 거다. 록의 본질이 그건 아니겠지만, 당시 고고클럽의 운명이었던 것 같았다. 데블스의 리더인 김명길씨도 데블스가 인기를 끌면서 음악작업이 퇴보했다고 했다. 레퍼토리 만들 시간이 없으니까 했던 걸 또 하면서 그냥 가는 거다. 이건 로큰롤의 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봤다. 영화로 따지자면, 그 순간은 데블스가 하나의 밴드로서 정점을 치는 구간이다. 아마도 상규가 울컥하는 건 진실이었을 거다. 하지만 다음 논의로 가면 자기가 울컥할 정도로 그런 울림이 관객에게 먹혔다는 거다. 당연히 다음부터는 패턴으로 가는 거지. 그런 게 당시 밴드의 딜레마이자 숙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실제 조승우도 그 장면에서 ‘핑’ 가버리더라. 촬영현장 자체가 그냥 노는 거나 마찬가지였으니까.

    -조승우와는 <후아유>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사실 <후아유>에서도 조승우는 로커였다. 게임 속 아이디인 ‘멜로’가 ‘별이’에게 거짓말로 내세운 직업이었으니까. 다시 만나보니 어떻던가.

    = 조금 어른이 됐다. (웃음) <후아유> 때만 해도 조승우는 스물한살이었다. 그 이후로 뮤지컬이든, 영화든 잘 성장한 것 같다. 단지 연기력만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유연해진 것 같다. 나이를 먹으면서 그런 거겠지. (웃음)

    -데블스 멤버로 나오는 문샤이너스의 차승우와 손경호는 어떻게 발탁한 건가.

    =일단 연주가 되는 사람을 캐스팅하는 게 원칙이었다. 홍대에 있는 밴드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봤는 데, 그때 캐스팅했다. 악기 연주하고 리딩하는 식이었다. 차승우는 70년대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느낌이 있었다. 또래들과 정서가 다르다. 문샤이너스에서 추구하는 음악도 초기 로큰롤의 스타일이다. 정서가 꽤 센데, 근거가 없는 것 같지도 않다. 차승우의 아버지인 차중광씨도, 조승우 아버지처럼 70년대 시절 음악을 한 분이었다.

    -차승우가 연기한 만식은 영화에서 70년대란 시대 다음으로 중요한 갈등의 키다. 연기는 초보인데, 불안하지 않았나.

    =무지하게 불안했다. 도박이지, 도박. (웃음)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만족한다. 물론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공연장면이 리얼해졌다는 거다. 홍대에서 차승우의 공연을 보면서 저렇게 매력적인 연주가 영화에 그대로 들어올 수만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나머지는 그가 평소 하던 대로 하면 될 것 같았고. 그래서 음악하는 차승우와 영화 속의 만식이 똑같은 사람이라는 점을 계속 강조했다. 정말 차승우는 실제 자기 말투를 가지고 무대에서 노래하듯 연기한 거다.

    -지금까지 IMF시대, 벤처상장시대, 유신시대를 다뤘다. 또 호기심이 생기는 시대가 있나.

    =<고고70>을 막 끝낸 지금은 90년대 후반에 홍대에 있었던 펑크밴드들에 관심이 있다. ‘고고 2000’쯤 될까? (웃음) 내가 직접 겪었던 80년대는 개념이 잘 안 서는 것 같다. 하지만 90년대 말부터 한 1, 2년간의 시대는 드럭을 중심으로 어떤 커뮤니티가 있었던 것 같다. 차승우의 말로는 자폭의 과정을 거쳐서 없어졌다고 하지만 흥미로운 풍경이 있을 것 같다.

    -2000년대의 청춘과 70년대의 청춘을 다 만나본 셈인데, 어떤 차이가 있는 것 같나.

    =<고고70>을 만들면서 청춘의 개념을 잡겠다거나 그들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물론 나도 생각하고 있던 건 있겠지. 내가 85학번인데, 나도 꼰대가 된 건지 80년대의 20대가 지금보다 더 액티브했던 것 같다. 당시의 20대는 세상이 물리적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변화가 있을 때면 거기에 일조한다는 관념으로 살았다. 지금은 지구적인 지형도가 달라진 것도 있겠지만. 내가 볼 때는 재미가 없어 보인다. 대학만 해도 자본주의의 시스템으로 들어가버리지 않았나. 영화를 만들면서 스탭들끼리 재밌어했던 부분이 있다. 이 영화가 제대로 된다면 이런 분위기에서 희한하게 찬물을 끼얹는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고. 말하자면 솔(soul)을 가져보자는 거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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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Intoxicated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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