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놀이 3

2017.06.03~06 샌드위치 연휴 맞이 강원도 여행

2017.06.03 영원한 노총각 일것 같던 DK의 결혼식에 참관후에 오랜만에 여행을 가다. 대학원을 다니느라 한 학기동안 정신이 없었는데 또 다가오는 각종 프레젠테이션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6번 국도를 올라타다. ROUTE 6 With "SOUL" 횡성의 장인어른표 그네 나도 타고, 리안도 타고, 레나도 타고 횡성에 뭐 할 것이 없을까?? 고민고민 하던 중 '올챙이 박물관' 표지판을 따라 그냥 가보기로 입장료 성인 - 3,000원 아동 - 2,000원 레나는 돈을 받지 않았으나, 명확한 기준은 모르겠음. 옛 기억을 되살릴 만한 물건들 가득 !!! 그러나 나에겐 옛 기억이겠지만 아해들에겐 어필할 수 없을 듯.... 그나마 이곳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그네" 단오날 타야할 것 같은 줄이 긴 그네 이런 그네..

LIFE/ESSAY 2017.06.07

2014.06.21~22 태안국립해안공원...

Episode 3 [앵콜! 모래놀이] 2014.06.21 ~ 22 참여자 : 정정당당 김병한 및 식솔 2인(처,자) 태안국립해안공원 : 화로대 및 불놀이 금지. 취사도 금지. 국립공원이니까.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을 이정표로 찍고 가면서 나오는 해수욕장들을 들러서 구경하고 나오고 하여 결국 선택한 곳은 안면해수욕장이다. 오늘의 목표는 송림에서 1박하기 였기때문에....가장 송림이 우거진...곳을 선택하였으나... 우거지다 보니 차 진입이 힘들고 차 진입이 되고 나니 루프탑텐트를 펼치기가 난감... 잘 놀고 복귀하는데....차에서 냉각수 경고등이 들어왔다.... 휴게소에서 멈춰서 체크하는데 양은 정상으로 보이는데 다른 문제가 있는것일까...?? 로디우스 폐차될때까지 타려고 루프탑 얹었는데....말썽나면 너나..

LIFE/Camping 2014.06.23

20140614~15 리안이와 함께한 둘만의 여행

Episode 2 [리안이와 함께한 둘만의 첫 여행] 20140614 ~ 15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리안이와 둘만 가기위해 바람을 많이 불어넣었으나... 흔들리는 갈대같은 여자의 마음이라...토요일날이 되었음에도 가는건지? 안가는건지? 나도 궁금하고....애미도 궁금해하고.... 그러다 결국 출발했다 . 출발 처음에 부녀간의 사소한 시비로 울음으로 시작하였으나 차에 탑승후 바로 잠들어서 가는 기간동안 조용했다. 작살을 만들어서 물고기를 잡는건지... 게도 잡아주고, 조개도 잡자고 했는데.....모래터널 만들어준다고 데려왔는데... 모래놀이 장난감세트도 집에서 안가져오고 호미도 안가져오고... 그냥 모래놀이, 불놀이, 갯벌에서 진흙놀이로 만족해라! 장경리해수욕장의 전경 감상 잼난듯 힘들고 평범한듯 특별..

LIFE/Camping 201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