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 ♡ HONI ,Leighanne & Lena

빅토리아 파크 및 NOON GUN 안내 게시판 누들 + 치킨 카레

대충 호텔도 파악했고, 거리느낌도 파악했고, 첫 저녁식사를 해야한다 호가 엄선한 곳은 타임스퀘어부근 코즈웨이베이역의 크리스탈제이드(Crystal Jade) 메뉴판 주문서 시킨거#1 시킨거#2 (소룡포-육즙이 장난아님) 흥분한 호랑^^ 미식사 당당 이름이 생각 안나는 메뉴^^ 완탕 with 칠리소스 한입 베어물은 완탕 with 칠리소스 소룡포 금방 줄이 길게 늘어선 식당 크리스탈제이드에도 줄이 늘어선다^^ (한국에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간 관광객이 많은듯...ㅋㅋㅋㅋ) 총평 : 홍콩에서 식사한것중 Best of Best 다 여행 마무리중에는 한번 더 가보고 싶을 정도로... 난 먹는 즐거움을 많이 느끼진 않지만, 이곳은 좋았다.

공항에서 옥토퍼스를 구입한 후 첫 이동장소는 호랑이가 신중하게 결정한 첫번째 쇼핑 포인트 씨티게이트 처음에는 택시를 타려다 홍콩섬쪽이 아닌 이 지역에 택시가 많이 안 다닌다는 친절한 한국 아줌마의 도움으로 그냥 버스로 이동^^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느라 엄청난 트리가 어느곳을 가더라도 장식이 되어있다. 별 쇼핑을 못하고 힘겹게 다시 호텔로 가야한다 호텔 셔틀버스를 포기하고 씨티게이트를 갔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스스로 쟈철을 타고 움직여야한다. MTR의 첫번째 환승역 HONGKONG St. 찍어온 사진은 없지만 홍콩의 환승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내려서 바로 건너편이 환승장이다. 복잡하게 어딜 다닐 필요가 없다. 그냥 바로 건너편이 환승장!! 홍콩도 중국이라고 북경올림픽 카운트다운 디지탈 시계가 움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