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2008 남해여행2009.01.17 22:34

광양에서 서울로 돌아올까 다른곳을 들를까 한참 고민하다
한번 맘먹고 내려오기 힘든곳이라 우리는 광양에서 비교적 가까운 여수를 찾기로 했다.

무작정 고고~씽!!!



여수가는 길....



처남은 운전하고 나는 자고....ㅋㅋㅋ


한국의 나폴리??^^


잠시내려 기념촬영.....
한산한 남해쪽을 돌다와서 그런지 차도 밀리고 매우 복잡하다....


여수항 바로앞 시장도 한바퀴 돌았다....날씨가 쌀쌀하여 단체로 동네약국에 들어가
쌍화탕도 사마시고...ㅋㅋㅋ


흐린날의 한적한 부둣가......


그냥오기 서운해 여수의 명물 돌산갓김치를 맛볼겸 조금 사왔다.

다시 어디로 갈지 고민......

서울로 갈까.......아니면 또 다른곳을.......!?!?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9.01.17 22:11

순전히 불고기를 먹기위해 찾아간 광양...ㅋㅋㅋ
출발전 여러 블로그를 통해 사전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현지인들은 삼대불고기를 많이찾고, 외지인들은 형제불고기를 많이찾는다한다.

서울에 무수한 광양불고기집들에 비해 가격착하지, 맛좋지, 서비스 좋지~~.
식당의 규모도 생각보다 매우 컸고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이 철저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젤먼저 서비스로 나온 등심....안심?^^;

메인메뉴인 광양불고기 4인분~




젤처음 나오는 죽과 전체적인 상차림,.,. 고기익힌 사진은 먹느라 못찍어 제대로 없다...^^;;


고기를 다 먹고 난뒤의 숯인데도 저리좋다,,,,
다른곳과 숯이 차별화되어 있다더니 과연 참숯 화력 끝내준다.^^
그리고 이곳에 가기전부터 걱정반 기대반이었던 저 문제의 찌개.....ㅋㅋ
단골손님중 요청한 사람에게만 제공한다는 저 메뉴판에 없는 맛있는 찌개....
매번 먹던 찌개인양 주문하기 위해 돌아가며 연습하다 결국 철호가 총대를 매고 성공^^
배만 덜 불렀어도 밥까지 말아 싹싹 비우고 왔을터인데.....
진한 국물맛 아직도 생생하다!!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9.01.09 12:18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에서의 짧은 밤을 뒤로 하고
아침일찍 바로 근처인 독일마을로 향하였다.

어떤 기대를 하고 찾아간 곳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뒤늦은 독일마을에 관한 공부....


********************************** 독 일 마 을 이 야 기 **********************************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30,000여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4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교포들에게 분양하였습니다. 주택건축은 독일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독일교포 정착마을은 남해군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삼동면 동천마을 문화예술촌 안에 조성되었으며, 남해에서도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코스인 물미 해안도로와 더불어 2005년 독일월드컵과 함께 남해 보물섬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착촌 바로 옆에는 산림욕장, 나비생태공원 등 자연학습장이 들어서고 있으며, 2001년 10월부터 창선~사천간 연륙교가 완공되어 교통이 더욱 좋아져 한려수도의 중심 휴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크고 작은 섬들과 굽이쳐 돌고 도는 302Km의 바닷길과 물길은 고향의 포근함을 안겨주고 있으며, 동향으로 자리잡은 주택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며 일출과 월출 관망에도 최고의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마을에서의 바다전망과 경관은 정말 좋았다...
이국적인 주택들도 멋지고 (대부분 민박을 놓는듯 했음)
그리고 밖에 나와계시던 이름모를 아주머니의 눈인사도 좋았다^^
가볍게 증거샷만....

우리는 독일마을을 급하게(?) 빠져나와, 마치 걸어가도 될만큼 가깝게 느껴지는 
해오름예술촌으로 향했다.
시간상 실내전시장까지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예쁘게 가꾸어진 정원이 얼마나 아기자기한지
가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철호가 찍은 사진은 또 초점이 나갔구나....ㅋㅋㅋ
아래사진은 장모님 직접 요청하신 사진....헤헤~

컨셉이 아기자기인가보다^^
찬찬히 여유있게 둘러보면 정말 이쁜곳이다...프로방스마을 같기도....^^


해오름예술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글...............


삶이란 원래 골이 아파야 살맛이 나지요..... 하하하!!!

갑자기 삶이 유쾌해진다^^

+++++++++++++++++++++++++++++++++++++++++++++++++++++++++++++

이제부터 진짜 속성이다....
마늘나라(당일휴관..켁!!) , 남해스포츠파크....
이중 스포츠파크는 내가 관심있게 갔던 곳인데 거의 화장실만 들러 나왔다....^^;


거의 SKIP.......ㅋㅋ

 

남해대교 건너기 직전에 있는 남해충열사.....
이순신장군의 가묘가 안장되어 있다...


충열사 밑에서 바라본 남해대교....

 

아직도 하루가 끝나지 않았다....흐흐흐......

이제 점심 광양불고기 먹으러, 광양으로 고고씽~!!!!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9.01.08 03:29


일정상 다른데 다 취소하고 딸랑 하나 남겨놓았던, 유일하게 예약되어 있었던 단하루의 숙박...

남.해.편.백.자.연.휴.양.림!!!

익히 이곳이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갔었으나,  휴양림 자체를 처음가본 나로서는 벌어지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앞의 이틀을 비교적 힘들게 자고 다닌탓도 분명이 있을거고 말이다....

휴양림은 숲속의 방과 휴양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쉽게, 숲속의 방은 펜션, 휴양관은 콘도다 생각하면 될듯싶다.

몇일 예약과 취소를 반복해본 경험에 의하면
숲속의방이 물론 훨씬 인기다.^^

우리는 휴양관을 겨우 예약했고, 기쁜맘으로 늦은밤 남해편백에 찾아갔다.

남해편백홈페이지(예약가능페이지)-->
http://www.huyang.go.kr/huyang/namhae/intro/index.html

사진순서가 바뀌긴 했으나, 휴양관 바깥부터 우리가 묵었던 할미꽃방까지 천천히 한번 들어가보자.



휴양관 내부....나올때의 모습이라 조금 지저분하지만 첫인상은 매우 깔끔편안 그자체였다.
원룸식콘도형, 세면대변기포함욕실, 주방, TV, 4인용침구및 식기, 전기밥솥, 교자상 등 구비
(한마디로 사람과 음식빼고 다있음)
보일러 온도조절도 자유!!!


보리암 등산을 하고 온터라 급하게 식사를 준비, 허겁지겁 먹었지만 매우 푸짐했다...
낮에 통영에서 사온 굴로, 부추전과 즉석굴밥을 장모님이 해주셨다....
맛이야~~~ 물론 쏘우구우우우우우욷!!!!

참 자알 먹고, 자알 쉬고, 자알 자고 나왔다.....
아침에 다들 짐싣는데 땡땡이 치는 당당과, 1층이었지만 우리집 베란다에서 보이는 멋진전경 한컷!!



각각의 기념샷과....(철호가 까다로운 누나때매 커플사진 찍어주는데 진땀좀 뺐다..ㅋㅋ)


마지막으로 자동차 보네뜨에 의지한 삐뚜루 기념촬영 찰칵!!!


아무래도 다시 와보기 쉽지 않은 곳이겠지??
잘 쉬고 간다...

안.녕.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9.01.07 20:32

다랭이마을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금산 보리암으로 향하였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릿흐릿해, 멋진 전망은 기대할 수 없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보리암을 생략할 수는 없는 터...
세상에,,, 주차비 무조건 4천원에, 문화재관람료 두당 천원씩 또 받는다...ㅡㅡ;
아무튼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약 20분간 등산아닌 등산을 해야한다.

올라가는 길은 힘들어서 사진이 읍따.....ㅋ

도착하자마자 보리암 전경 한컷~

해수관음보살상....그리고 장모님의 기도....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멋진전망에서 호랑 찰칵!!


계속되는 철호의 설정샷.....



그걸 또 따라해보는 당당이....(아래 말하겠지만, 태조 이성계가 불공을 드렸던 곳 찾아가는 길)

오늘의 베스트샷!! (photo by HO)


또 따라한 당당이................으이궁!!! (조명발 받는 위치는 알아서 찾아가주심..ㅋㅋ)

태조 이성계가 불공을 드렸다는 자리는, 보리암 메인법당에서도 200M나 내려가야 위치함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날이 어두워 더더욱 멀고 무섭게 느껴졌음

 한켠에 귀여운(?) 동자승 불상들을 모아놓은곳...........

마지막으로  완전 더 귀여운 당당이 얼큰이사진 작렬!!!!!!!!!!!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9.01.03 19:09
2008.12.28 다랭이 마을^^에서 뛰어놀다...


미륵(암수바위, 남근, 남근석, 음근석)


 
다랭이마을을 제일로 좋아라 하시는 장모

오랜만에 단체사

<장모님과 처남>



<인물열전>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9.01.01 19:24

2008.12.28 통영을 떠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지만 일단 동피랑 마을을 둘러보고
아침식사 무엇을 먹을꼬 고민고민중....
충무김밥으로 결정
그중 제일 유명하다는 3대충무할매김밥집에 방문...
서울의 유수 충무김밥집과 비슷비슷 ㅋㅋㅋ
역시 서울에 맛집이 많다...




아침식사를 간단히 충무김밥으로 때우고 난 후에 통영항 및 중앙시장 관광

중앙시장 구입 품목
멸치 2BOX
굴 1BOX
꿀떡
30일 할아버지 제사에 쓸 음식
내가 좋아하는 전통과자
군것질거리 빵들...
<통영항>


 

시장에서 물품을 좀 사고나서
다시 차를 타고 남해로 이동^^
가는 길에 사천 삼천포항에 들려 회를 구입하면서 화이트 소주 두개 추가 구입..(이상하게 화이트소주는 끌린다)
저녁식사 대비용으로 쟁겨놓다.
회가 무진장 저렴하다.
소래포구가서 회를 살때도 엄청싸다고 하면서 댕겼는데
여긴 정말 회값이 그냥.....완전 막먹어도 좋을만큼 싸더라...

섬과 섬을 연결하는 삼천포 대교(창선~사천 연륙교 : 남해를 육지와 연결하는 제2의 교량으로 창선~삼천포 사이의 총 연장 3.15km의 연륙교입니다. 연륙교는 3개의 섬을 잇는 4개의 아름다운 교량입니다.)를 지나 남해의 맨 끝에 있는 다랭이 마을로 향했다.
다랭이 마을은 장모님이 한 1년전부터 가보고자 노래를 하셨던 바로 그곳!!
드뎌 드뎌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에 도착한 순간 장모님이 젤루 기뻐하셨다^^

다랭이란?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배미을 의미함

다랭이 마을 자세히 보기




 

<다랭이 마을 소풍경>


 

<점심먹으러 찾아간 장모님 강추 할매집>



<파전 5,000원 막걸리 5,000원 된장찌개 5,000원>

 

다랭이 마을은 다음편에 계속....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8.12.31 22:33


2008.12.28

통영파라스파의 가족탕에서 아주 잘자고 난후!!

어제밤에 보지 못했던 스파의 경치 감상하고 아침에 다음 목적지 동피랑 마을로 향했다

동피랑 마을은 네비게이션에도 안나오고,

근처인 중앙시장에 가서 동피랑길을 찾으면 된다.


언제부터인가
도시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우리가 얼마전 까지 살던 그 달동네라 칭하는 곳들이 관광지화 되가면서
우리들의 옛 생활모습을 잊으려합니다.
그 곳에서 살던 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단지 사진 몇장찍고 돌아갈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삶에 녹아들어야 할 것입니다.

<마을 입구의 부탁의 말씀>
















<동피랑 마을의 높은 곳에서 본 통영>



아파트에서 사는 성대수술을 시킨 애완용 개가 아니라
우리의 진짜친구 개를 볼 수 있는 마을!!
사람보다 먼저나와 인사하거나 혹은 위협을 가하는 동피랑 마을의 수호견





<동피랑 마을에서 장모님과 처남>


<동피랑 마을에서의 셀카>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8.12.30 13:20

2008.12.27

길떠난 자의 괴로움...

어디서 자야할지 고민해야 할 시간....

일단 우선 찾아간 곳은.....충무마리나 리조트근처의 민박집 찾기
약 10여년전쯤 대학다닐때 그런 민박집의 추억일 기대하며 원래 하루쯤 민박집을
구하고자 했으나 현실은 완전 SHIT이다.

저녁 해질녘의 아름다운 일몰...

도저히 잠잘 곳을 찾지 못하여
일단 저녁을 해결하기로 하였으나, 저녁먹을 곳도 마땅치 않음.
이때 통영의 이미지 급 안좋아졌음.

사전 조사한 장방식당 [(055-641-4753) 통영해양경찰서앞]은 문이 닫혀있었음.
헤매다 헤매다 얼핏 본 찜질방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그 앞의 치킨집에서 요기하기로 함.
핫썬 바베큐라는 치킨집!!!


장모님 약드셔야해서 놀러와서 저녁으로 치킨먹는 것도 웃기지만
치킨집에서 컵라면 먹는것도 웃기다며 TIGER 한방 날림^^

이 곳이 오늘의 강추 숙박!!!

통영 파라스파


스파에서 본 전경


여행TIP>

통영파라스파


주소 : 경남 통영시 미수동 397-5 (동신현대아파트 앞)

전화번호 : 055-642-5885
홈페이지 : www.paraspa.com
주요시설 : 사우나, 찜질방, PC방,수면실, 가족탕
이용요금

구분

기준   요금 비고

사우나

(목욕)

일반
  4,500원

사우나 (5층 이용가능)

유아
7세 미만 3,000원
경로우대
70세 이상 4,000원
회원제
1개월 90,000원
회원제
3개월 250,000원
회원제
6개월 480,000원
쿠폰
30매 115,000원

헬스

회원제
1개월 60,000원

3,5층 22시까지 이용가능

회원제
3개월 160,000원
회원제
6개월 360,000원

헬스

사우나

에어로빅

회원제
1개월 100,000원
회원제
3개월 270,000원
회원제
6개월 520,000원
쿠폰
30매 125,000원

찜질방

일반

주간 7,000원

헬스 포함 전층 이용가능

(오후 7시까지만 헬스이용가능)

 

22:00 이후 입장

~새벽 4시까지(야간요금)

야간 8,000원
유아
7세 미만 5,000원

쿠폰

30매 170,000원
야간
4,500원
3,500원 2,500원 PM 08시 ~ AM 05시
 

HANI Comment

탕의 질은 그냥 동네목욕탕 수준의 수질
냉탕은 수영장에 버금갈 정도의 길이를 갖추고 있고
사우나도 고온과 저온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음.
찜질방의 수준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가족탕이 매우 훌륭함.(+20,000원의 추가요금)

통영에 집이 없는 여행객이라면 이곳에서의 1박을 강추합니다.


HANI POINTS ★★★★★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
TOUR/2008 남해여행2008.12.30 12:47

2008.12.27


청마 유치환 기념관 방문

청마의 일생 보기...



기념관을 지키는 멋진 나무

기념관 입구에 있는 흉상(참고로 촬영금지임을 나중에 알았음)

<시낭송을 듣고 있는 로맨틱 가이>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자유인 HANI>

<청마 생가>


깃발 읽어보기...

신고
Posted by Intoxicated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