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as 2

일상... 그리고 루이비통

2016.04. TULSA 에서 놀다가 DALLAS 로... 이제 곧 자식들이 불법체류자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데리러 가야하는 날이 다가온다. 이제 막 즐겁게 논다고 하는데... 그냥 불법체류자가 되게 해야하는가?? [ 언니 어린이집에서 즐겁게 블록놀이하는 레나] [ 너도 이제 곧 유치원 다닐꺼야! ] [미국 TV에서 이대호가...!!] [차만 타면 주무시는 우리 리안레나 자매] 달라스로 엄마와 고모 쇼핑하러 갔는데 자기 루이비통 가방 안사준다고 저 삐져있는 모습을 보라 그게 얼마짜린데... 낭중에 남편될 사람한테 사달라고 해... 여전히 삐져있음... 내가 있었으면 사줬을지도 모르겠다.

TOUR/2015 TULSA.OK 2016.04.18

8년만에 방문한 부모님 댁...

2015.11.18일 비행기 오래 타는게 싫어서 티켓을 달라스까지만 끊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13시간의 비행끝에 Dalls FortWorth 공항에 착륙... 아부지께서 4시간 넘게 운전해 오셔서 우리를 픽업하여 다시 TULSA 로 이동... TULSA. OK 비가 많이 안온다는 TULSA 인데 이번 방문 기간중엔 비가 꽤 많이 왔다. 맑은 하늘....이런 하늘 보려고 오는거지.. 깨끗한 공기... 밤하늘의 별.....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레나와의 동네 마실 레나의 식사 리안이도 어릴때 이 골목을 누비고 다녔지... 옷도 갈아 입혀보고... 욕탕에서 응가하는 레나 집앞의 View

TOUR/2015 TULSA.OK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