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 ♡ HONI ,Leighanne & Lena

제3차 2011.10.25 : 핸드폰용

제2차 2011.10.16 : 핸드폰용

제1차 2011.10.08 : 핸드폰용

20110811 휴가 마지막 날이었는데.... 불행하게도 이날 감사원 감사 통보를 받고 무진장 짜증이 난 상태로 난지 한강 물놀이장을 찾았다... 리안이가 가지고 있는 서너벌의 수영복중에서 두번째 짐보리의 꿀벌 수영복을 입히고자 했는데 못난 애미애비가 옷을 앞뒤로 뒤집어 입히는 바람에 차마 올릴 수가 없구나!! 만일 훗날 리안이가 이 사실을 알고 애미애비에게 맘상할지라도 이자리를 빌어 용서를 구한다. 이렇게 즐겁게 놀다가도 애비는 피곤해서 누우면 바로 골아떨어진다. 준빈이네는 애비혼자 즐겁다... 그저 물에만 나오면 좋아한다!!! 리안!!! 그건 니유모차가 아닌데 그렇게 즐겁게 노느냐??? 뚱의 불만!!! 오늘 하루도 잘놀았다......이 사진은 부녀지간!!! 쿠하하

아침부터 뜨거운 햇살이 밖으로 나가기가 두렵게 만들었다.... 아침에 미국에 화상통화좀 하고.... 나갈려고 계속 마음만 먹다가....이 자외선을 어떻게 막아야할지만 고민고민...!! 호의 어릴적 친구이자... 결혼후 동네 친구에서... 아직도 지근거리에서 가까이 살고있는 길주와 함께 수영장에 가기로....확!정! 공식 명칭은 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 수영장이 아님에 유의!!! 최대수심 80cm 어른용 몰놀이장 아니고... 청소년용 수영장도 아니고...그렇다고 초등학생도 놀기 밋밋한 그런 물놀이장....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놀아야 하는 그런 물놀이장이다 일명 강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하고 난지도 해수욕장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2011년 개장기간은 7/20~8/28까지 무휴 입장료 : 어린이 1,000원 ..

이번 주말은 또 어떻게 리안이와 보낼까 고민중.... 매일 자전거 출퇴근 하며 지나던 여의도 분수공원을 생각했다. 내 학창시절 매일 한끼를 책임졌던 마포떡볶이집에서 떡1,야끼1,김밥1,순대1 사들고 여의도로 향하다. 여의도 공원 주변에 대충 주차시키고 (여의도에서 조금 논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주차를 하지요) 여의도 공원입구에서 부터 찰!칵! [개량무궁화앞에서 이뿐 랴니] [리안이와 함께 여의도 공원 둘러보기] 겁나 호기심 많은 리안은 지나가는 사람 모두를 보며 한번씩 웃어준다 [병한 이하 식솔들의 피크닉 동영상] 식사후 지하도를 지나 분수공원으로 가면서 모자 벗으며 땡깡 여의도 분수공원 피아노 공원이라고 하나...?? 공식 명칭은 모르겠으나 난 '분수공원'이라 부르겠다. 주연 : 애미, 조연 : 딸래미..

똑같이 생긴 두사람이 나를 괴롭힌다 - Sir. Warner - 핸드폰배경을 이사진으로 당장 바꾸었드랬지... 이사진의 주인공은 리안이가 아니다...뒤에있는 ANA다... 가족사진.... 올해의 Best Shot에 꼽을 멋진 사진이다.... 저 벤치에서 찍은 사진은 이상하게 나의 뇌리에 박히는구나^^ 대머리가 될듯보여 올리기 두려운 사진.....젠장 많이도 빠졌네...왕가마 생길라...

사진의 90%이상이 웃고있다 웃을 때 사진 찍는 것은 좋은데... 너무 웃는 사진만 있네~~

갑자기.... 리안이한테 너무 신경을 못 쓴것 같은 미안함에.... 뽀샵질좀 해보았네...... 얼굴색 맞추는건 어케하는건지...???

20101103 ~ 20110210 100일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