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 ♡ HONI ,Leighanne & Lena

2008.05.24 법면에 클로바꽃이 엄청나게 폈다 이리도 많을 줄도 몰랐고 이리 이쁜줄도 몰랐다 클로바는 네잎클로바만 찾는 용도라고 생각했다.

2008.05.24 이름부터 찬란한 금낭화^^ 역시 그 자태가 예사롭지 않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금낭화]

2008.05.24 일명 : [두곡리에서 훔쳐온 그 난] 혹자의 말로는 [노랑머리 붓꽃] 근데 인터넷 검색하면 꽃이 흰바탕에 노랑무늬가 들어간 것이 노랑머리 붓꽃이던데 그냥 변종이라 생각하면 되는건지...?? 꽃봉오리들이 줄기 끝마다 가지런히 올라왔다 다음에 가면 더 많은 꽃봉오리가 매달려 있겠지... 좀더 자세히 근접 샷!!! 두곡리에서 딱 봤을때부터 캐오고 싶던 그대로 역시 잘 캐왔다!!!

2008.05.24 장모님 + 호&당 올해 첫 수확 상추 (1/3만 따서 먹었다. 따온거 이번주 내내 먹고있다.) 이번주 특별 메뉴는 폭립(헝가리산...) 이건 집에와서 더욱 맛있게 해먹는 법을 알아냈다. 적상추 녹상추 토마토 꽈리고추 4주전 심은 고추(꽃이 지고 고추가 매달리기 시작) 겨자 2주전 새로 심은 고추 아직 잘 버티고 있는 나와봐야 알수 있는 자색고구마 감자에 싹이나고 잎이나고..... 옥수수 (올핸 따먹자!!!) 이번주 최대의 하이라이트 딸기!!! 드디어 2년만에 한소쿠리 따다 먹었다. 직접 키워서 그런가!! 그 맛이...비할데가 없다. 시큼 새큼..!!! 언능 가서 또 따먹어야지^^ 오랜만에 호두마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왔다. 나만 그랬는지도 모른다. 이렇게 해서 마무리 짓는가 싶..

2008.05.09~12 목적 : 진도6.5에 견딜 수 있는 목조 아치 만들기 만들어 주신 분 : 장인어른 도움 주신 분 : 제천 이모부 조수 : 당당 한 일 마치고 호경이 외할머니 제사 참석차 제천으로 고고(저녁먹으면서 또 한잔) 다음날 오전 다시 횡성으로 컴백!! 이상 목조 아치 만들기 끝.

2008.05.10 새벽 3시에 촬영한 야경 - 잘보이도록 약간 편집하였습니다. 원본 필요하신분은 따로 연락주세요^^

전경 #2 벚꽃^^ 20그루의 주목나무중 유일하게 비실비실한놈!! 바짝 잘라주었으나 아직 희망이 잘 안보이네^^ 잘커라~~ 복숭아 나무 새빨간 단풍나무 이놈 수형이 좋아 비싼가격에 팔리겠다. 이번에도 빠지지 않는 두곡리에서 훔쳐온 그 난^^ 딸기가 좋아^^ 흰꽃잎이 떨어지면 그 안에서 딸기가 익는다. 또다른 단풍나무 물주려고 조리개들고 뛰어댕기는 당당^^ 호랑은 부지런하여라 조리개로 끊임없이 물을 준다.

다른이름 봄맞이,후선초,후롱초,동 전초, 점지매,보춘화 분 류 앵초과의 한두해살이풀 특 징 들에 흔히 나는 풀로 잎은 뿌리에서 모여 땅위로 퍼지며 반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삼각모양의 톱니와 전체에 털이 있다. 줄기는 약간 붉은 빛이 돈다. 크 기 10cm 안팎 개 화 기 4-5월 분 포 섬 지방을 뺀 전국의 산,들녘,논둑 등 약간 습한 곳 용 도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요조숙녀 이미지의 은방울 꽃이다. 다른이름 오월화,향수화, 녹령초,둥구리아싹 분 류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크 기 높이 25∼35cm 꽃 개화기 : 5월 - 6월 꽃색 : 흰색 꽃차례 : 총상꽃차례 자라는곳 한국,중국,동시베리아,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라고 화분이나 정원에서도 재배한다. 기 타 꽃이 작은 방울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은방울꽃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또, 향기가 은은하여 고급 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쓰이기도 하므로 향수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리가 먹는 둥글레차는 이 꽃의 뿌리라고 함!!! 이름과 어울리지 않게 매우 아름다운 꽃이다. ㅋㅋㅋ 둥굴레 웬지 칡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 같은 이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