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38

[2008.05.02~05] 호두마을 Farming^^

2008.05.02 금요일 오전 민방위훈련 오후 전기사님 결혼식 at 치퍼스(대학로) 마친후 횡성으로 GOGO^^ 21:00 잠들다. 3일 오전 햇살 가득 이불 빨래 ^^ & 살균 ^^ 3일 점심식사 호의 도전 - 샤브샤브 코스트코에서 샤브샤브 고기를 안 팔기에 불고기 고기로 대체했으나 샤브샤브 고기에 비해 너무 두꺼움^^ 실패!! 육수를 시원하게 오뎅탕으로 승화시킨 호의 노고를 치하한다. 4일 일요일까지... 자색 고구마 이랑 7개를 만든다. 두릅의 생생한 발전상 감자에 싹이나고 잎이나고...ㅋㅋㅋ(저절로 나오는 노래...) 고추밭 #1 가지 세개 데크에서 본 전경 5월 5일 새벽 3시 횡성의 빗소리에 잠을 깨고 출발 4시 20분 집에 도착하여 바로 잠들다....

LIFE/Camping 2008.05.05

[2008.04.26~27] 호두마을 - Gardening & Farming

2008.04.26 회사에서 등반대회가 있는 날. 아차산등반인데 대충 빠져나와서, 횡성으로 GOGO!! (언제나 매주말이 너무너무 바쁘다) 참가자 : 장모님, 원호랑, 김당당. 기후 토 : 하루종일 비 (최저기온 2도) 일 : 때때로 비 겨울인줄 알았음. 봄인줄 알고 순나온 넘들 다 얼어죽었을지도 모름. 이번주의 전경^^ 영산홍^^ 횡성 산림조합에서 저렴하게 구입^^ 나홀로 핀 튤립 구근류는 쉽지 않다. 칸나(?)인가도 월동에 실패했고, 이넘도 겨울을 쉽게 넘기지 못하였다. 앞으로 몇개 더 피울예정 ㅋㅋㅋ 이 꽃은 큰이모님이 주신 야생화 이름은 가물가물 하지만, 꽃 이름은 나중에 댓글로^^ 이것은 내 사진에 항상 등장하는 넘 두곡리에서 훔쳐온 난 꿋꿋하게 잘도 자란다. 이것도 큰이모님이 심어주신 건데 난..

LIFE/Camping 2008.04.28

[2008.04.19~20] 호두마을 - 정원가꾸기

2008.4.19 오늘의 스케쥴은 조금 바쁘다. #1 야구시합 -최근 2연승중인 야구시합이 한양대와 일전을 앞두고 있다. vs 한양대 (9:00 AM at 강남대구장) 참가포기 #2 농구시합 - 1차전 무승부로 인해 승점2점이 절실한 우리팀 vs 한양대 (11:30 AM at 세종아레나) 참가 #3 횡성 - 산림조합에서 나무사다가 심기^^ (젤루중요함) 야구를 포기하고 농구에 참가하여 43-32의 승리를 거두는 찰나 야구부도 한양대를 격파하여 파죽의 3연승을 내달리다. 회식을 같이하여 농구부에서 쏘다!! 그리고 호랑과 왕십리에서 쪼인하여 횡성으로 향하다. 횡성 산림조합에서 왕벚나무 1EA 왕벚나무 묘목 5EA 겹벚나무 묘목 5EA 영산홍 15EA 백목련 묘목 5EA 자목련 묘목 5EA 엄나무, 두릅 등등..

LIFE/Camping 2008.04.21

[2008.04.12~13] 호두마을 - 정원가꾸기

원래는 11일 금요일 8시 놀이터 공연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관람하고, 상쾌하게 횡성으로 갈 작정이었으나 이런저런 여의치 못한 상황으로 다음날인 12일 아침 일찍(?) 7:30분쯤 출발 아침 올림픽대로에 대형사고 발생하여 서울을 빠져나가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고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무사히 빠져나와 호두마을 도착 집 앞마당 중앙에 있는 튤립구근 싹이 올라오고, 이제 곧 꽃이 피리라 하지만 아직 싹도 안 올라온 넘들은 설마 썩은걸까..?? 8자 정원에 정말 푸르게푸르게 싹이 올라온다 무슨 싹일지도 모르는 넘들 낭중에 카봐야 저넘이 먼지 알겠다... 데크 좌측 데크우측 #1 데크우측 #2 전체적으로 훌륭하게 잘 자라고 있다 오늘의 할일은 무엇이냐^^ - 잔디 심기 - 주목 나무 - 텐트 ..

LIFE/Camping 2008.04.14

[2008.04.05~06] 호두마을^^

2008.04.05~06 5일 오전 6시 30분 철호 당산집에 도착. 벽제의 농장에 쥐똥나무 인수하러 방문. 농장에서 쥐똥나무 캐는거 SELF 로 하는 대신 저렴하게 150주를 6만원의 가격에 가져오다. 스타렉스에 150주를 가득 싣고서, 횡성에 가다. 가자마자 다들 한 숨 자는 사이에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새로구입한 텐트 아래에 깔 자갈을 펼치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구입한 키친을 펼치고, 다들 즐거운 분위기. 철호와 내가 쥐똥나무로 울타리를 치는 동안 호경이는 작년에 얻고 수집한 꽃씨들을 마당화분에 심고 이번 울타리는 정말 제대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일에 열중한 나머지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았지만, 준비해간 목살을 그릴에 올리다. 모든 것이 코스트코다. 아래 사진에 나온 모듬쌈... 이것..

LIFE/Camping 200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