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Camping

[06.26~27] TRIPLE JANG TRIPLE B

Intoxicated BK 2009. 6. 29. 11:11

26일 회사일을 마무리하고

회사시계가 5:30을 알림과 동시에 내 마음은 횡성으로....^^

2주간 준비한 횡성으로의 1박2일

하지만 먹을것은 3박4일 분량^^

EPISODE
25일 갑자기 장주임님의 MT 연기 소식에 다들 준비하기로 한
장성환[된좡찌괘], 안화현[매운갈비찜]을 다들 포기하고 26일 출근^^
26일 새벽 6시에 주임님의 문자하나 [예정대로 출발]
장성환은 된좡찌개재료를 '해운대횟집'에서 공수
(냉이는 구하지 못하여서 천추의 한이라고...)
안화현은 매운갈비찜을 대신하여 돼쥐고기 수육준비!!


참가자 : 장주임님 + Jr 짱 , 짱성환, 아놔현, 글구 나
횡성 도착 저녁 8시 10분
저녁준비 - 짱 + 아놔
새벽 세시까지 먹다 ....
잠자리에 들다...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신 장주임님이 어마어마한 설겆이를 다 해놓으시고
어제 먹다남은 된장찌개에 라면을 끓여서 아침 해결^^

장주임님 피건하시다고 주무시고 동욱이와 우리 셋은 물놀이하러 GOGOGO^^


<동욱이 꼬추 만지기 사진>



<동욱 스페샬 사진>


<물에는 안들어가고 물가만 서성거리는 동욱>

<젤루 신난 아놔>

<동욱 코파기 스뻬샬>

<동욱이를 돌맹이로 위협하는 짱성환>

[신났다 짱!!!]


[사진가를 위해 다양한 포즈로 유혹하는....]


[다소곳이...]





이렇게 해서 일정을 마치고 새말IC 부근의 곤드레나물집에서 밥을 먹고
일행은 출발!!!

나는 다시 호경이를 맞으러 기다리고 또 기다림
차가 막혀서 왜이리 오래걸리는지 6시 30분에야 도착하는 호랑^^











[간만의 커플 샷]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