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 5

즐거운 어린이집을 뒤로 하고...

첫째 리안 부터 즐거운 어린이집이 생길때 부터 다니기 시작하여 둘째 레나 까지 이제 이 곳에서의 보육은 마무리가 되었다. 리안이에 비해서는 항상 많은 신경을 써주지 못한 것도 알고 있지만, 레나에겐 레나만의 무기가 있다. 고.자.질. 언니와의 트러블만 생기면 쪼로로 달려와서 '아~빠! 언니가' 로 시작하는 고자질 레나는 이제 강남 새어린이집으로 옮겨서 다녀야 하는데 전학가는 기분이다. 레나 슬퍼서 그래?? 과자 먹고 싶어서 정신 팔린거야...? 레나는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