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ESSAY 147

새정치민주연합 박근혜정부 복지 후퇴 저지 토크콘서트

이번주 일요일은 이 곳에 다녀와야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근혜정부 복지 후퇴 저지 토크콘서트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김용익 일시 : 2015년 12월20일(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참석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성남시장, 김용익국회의원 자전거로 국회의사당에 입성하여 의원회관에 찾아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기존에 다녔던 출입문과는 다른 쪽을 이용하였는데 출입증 교환하는 곳에 사람이 많이 몰렸다. 이재명 시장님이 맨 처음 오셨고, 문재인 대표, 그리고 박원순 시장님이 제 시간에 들어오셨다 [ 박근혜 정부 복지 후퇴 저지 토크 곤서트 ] 간단한 현재상환 문재인 대표 : 울산의 흔들바위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의 흔들바위 이재명 성남시장 : 집안의 돌..

LIFE/ESSAY 2015.12.20

판소리 [추물 / 살인]

2015.12.12 (토요일) 19:00 영등포아트홀 12. 11 ~ 12(금, 토) 금 20:00 / 토 19:00 공연소개 태어날 때부터 흉측한 추물 취급을 받으며, 미에 대한 갈망은커녕 평범한 삶에 대한 갈망조차 사치인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첫날밤도 못 치르고 남편에게 소박맞아 서울로 탈출한 여자는 휘황찬란한 신세계에서 완전한 삶을 꿈꾸지만, 그녀의 삶은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꽃다운 나이를 모두 매음으로 보내며 살아온 한 창녀의 이야기이다. 삶에 대한 인식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온갖 남자에게 몸을 팔며 살아온 여인은 우연히 창밖을 지나는 아름다운 청년을 발견하고 한 눈에 반한다. 그에 대한 사랑이 커져가던 어느 날, 그녀는 뜻하지 않은 인생회고의 기회를 맞이한다. 팀소개 판소리만들기 ..

LIFE/ESSAY 2015.12.12

2015.09.28 재인폭포...

2015.09.28 재인폭포 남양주에서 뜻하지 않게 추석맞이 1박 후에 한탄강댐이 완공되면 수몰 될 것이라는 높이 18.5M의 경기도 연천의 재인폭포에 다녀오다.... 여기에도 밑바닥 투명한 유리로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나는 떨어질까봐 두려워서 철골만 밟고 다니느라 힘들었다. 너무 무거워진 김리안을 오랜만에 목마 태워줬더니 침 질질^^ 걷기 힘든 돌밭에서 굳이 내려달라며 떼쓰는 떼쟁이 김레나 언제나 Vitamin 김리안!! 땀에 젖은 내 옷을 보라^^ 땀 흘리는 내 얼굴을 보라^^ 원래 저 폭포에서 물이 잘잘잘 흘러야 하는데 가물었음 핀은 안맞았지만, 오랜만에 미소를 보이시는 장모님 레나랑 까꿍놀이하는 김리안 아빠랑 한 컷!! 죽고 못사는 세 모녀

LIFE/ESSAY 2015.09.30

2015.09.26 구로 항동 수목원...

2015.09.26 서울 구로구 항동 수목원 항동 수목원에 몇번 가보고자 했으나... 우여곡절끝에 방문... 집사람에게 휴식을 준다는 미명하에 (사실은 추석 차례 준비) 두 딸을 데리고 과감히 외출... 큰 장기판 남자애들이 자꾸 와서 장기 한판 두자고 해서 리안이랑 도망나옴 놀 것도 많다...고리 던져 넣기 인데 이런것도 민속놀이인가...? 레나는 언니 관찰! 따라하기! 리안이는 소풍가자고 하면 항상 자기의 매트를 챙긴다. 자기 방이란다... 자기방에 레나는 안들여놓는다. 리안이는 시키는 대로 잘한다.... 리안이가 정말 많이 컸다. 레나보고 있으라하면 정말 꼼짝없이 보고 있는다. 응가 마려워서 내심 불안해하면서 일보고 나왔는데 정말로 리안이는 그자리에서 똑바로 레나를 보고 있었다.

LIFE/ESSAY 2015.09.29

영화 암살....

나를 찾아줘 이후 오랜만에 보는 수작이라... 다시 한번 곱씹고 또 봐야할 것 같은 영화 [암살] 영화의 실제 인물은 김구, 김원봉 둘 뿐이니 살아있는 모든 부일매국노도 영화에 대해 거부감 가질 것은 없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앞으로도 그리 살아갈 수 있다. 김원봉 알아보기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서당에서 한문을 배우다가 1908년 보통학교 2년에 편입하였으며, 1910년에 인근 동화중학(同和中學) 2년에 편입하였다. 1913년에는 서울의 중앙학교에 다니기도 하였으며, 1916년 중국에서 독일어를 배우기도 하였다. 1918년에는 김약수(金若水)·이여성(李如星) 등과 난징(南京)의 진링대학(金陵大學)에 입학하면서 중국에서 망명 생활을 시작하였다. 3·1운동의 소식이 전해지자 귀국하는 김약수·이여성 등과 헤어..

LIFE/ESSAY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