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 2

담장벽화 돋음볕마을

전북고창의 미당시문학관을 보고나면 돋음볕마을이라하는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예전에 통영의 동피랑 마을에도 아름다운 벽화들을 보고 왔었는데 이곳에서 또 보니 기쁜 마음 그지 없었다. 예전 동피랑마을에 관한 글보기 동피랑 마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은 집주인의 인물화를 그려놓은듯... 벽화가 그려진 마을소개가 잘 나온 페이지가 있어 링크 걸어 봅니다. 벽화마을들 보기

SEASON 2-1 [동피랑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

2008.12.28 통영파라스파의 가족탕에서 아주 잘자고 난후!! 어제밤에 보지 못했던 스파의 경치 감상하고 아침에 다음 목적지 동피랑 마을로 향했다 동피랑 마을은 네비게이션에도 안나오고, 근처인 중앙시장에 가서 동피랑길을 찾으면 된다. 언제부터인가 도시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우리가 얼마전 까지 살던 그 달동네라 칭하는 곳들이 관광지화 되가면서 우리들의 옛 생활모습을 잊으려합니다. 그 곳에서 살던 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단지 사진 몇장찍고 돌아갈 것이 아니라 그들과의 삶에 녹아들어야 할 것입니다. 아파트에서 사는 성대수술을 시킨 애완용 개가 아니라 우리의 진짜친구 개를 볼 수 있는 마을!! 사람보다 먼저나와 인사하거나 혹은 위협을 가하는 동피랑 마을의 수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