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20

8년만에 방문한 부모님 댁...

2015.11.18일 비행기 오래 타는게 싫어서 티켓을 달라스까지만 끊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서 13시간의 비행끝에 Dalls FortWorth 공항에 착륙... 아부지께서 4시간 넘게 운전해 오셔서 우리를 픽업하여 다시 TULSA 로 이동... TULSA. OK 비가 많이 안온다는 TULSA 인데 이번 방문 기간중엔 비가 꽤 많이 왔다. 맑은 하늘....이런 하늘 보려고 오는거지.. 깨끗한 공기... 밤하늘의 별.....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레나와의 동네 마실 레나의 식사 리안이도 어릴때 이 골목을 누비고 다녔지... 옷도 갈아 입혀보고... 욕탕에서 응가하는 레나 집앞의 View

TOUR/2015 TULSA.OK 2015.12.02

2015.09.26 구로 항동 수목원...

2015.09.26 서울 구로구 항동 수목원 항동 수목원에 몇번 가보고자 했으나... 우여곡절끝에 방문... 집사람에게 휴식을 준다는 미명하에 (사실은 추석 차례 준비) 두 딸을 데리고 과감히 외출... 큰 장기판 남자애들이 자꾸 와서 장기 한판 두자고 해서 리안이랑 도망나옴 놀 것도 많다...고리 던져 넣기 인데 이런것도 민속놀이인가...? 레나는 언니 관찰! 따라하기! 리안이는 소풍가자고 하면 항상 자기의 매트를 챙긴다. 자기 방이란다... 자기방에 레나는 안들여놓는다. 리안이는 시키는 대로 잘한다.... 리안이가 정말 많이 컸다. 레나보고 있으라하면 정말 꼼짝없이 보고 있는다. 응가 마려워서 내심 불안해하면서 일보고 나왔는데 정말로 리안이는 그자리에서 똑바로 레나를 보고 있었다.

LIFE/ESSAY 2015.09.29

2015.08.15~16 경기도 가평 mcamp

2015.08.15 ~ 16 (1박2일) 형석형 일가족과 함께한 쪼인트 캠핑!!! 장소 : Mcamp (http://mcamp.mk.co.kr/) 캠핑이라기 보다는 글램핑!! 차안에 있는 짐 싹 비우고?? 3열까지 가득해서 이차에 처음으로 7인이 탑승하여 가평 이동하여 골프를 치고오는 형석형과 조우 광복절에 놀러가서 태극기를 캠핑장에 꽂았다!! 장소는 잘 갖춰진 글램핑장... 화방실과 샤워실도 개별로 설치되어있는 돈 많이 드는 캠핑이랄까...?? 보기에도 좋아보이고 비싸보인다. 잘 놀다 왔다.

LIFE/Camping 2015.08.17

2015.05.16~17 지효네 가족과 함께한 1박2일

20150516~17 (1박2일) 참가자 : 리안네 (리안애비, 애미, 리안대원, 레나대원) 지효네 (지효부, 모, 지효대원, 지웅대원) 사진은 참 평화로와 보이네... 리안이의 어린이집 친구 지효네와 이포보 1박2일 캠을 다녀오다... 이미 일전에 준비한대로...계획한대로 되었다... 배려심 많은 지효네집 식구덕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안이 친구네와 함께 이렇게 다니고 싶은 큰 이유는 리안이의 유치원 생활 문제점을 찾아보기 위함이고 또 혼자서 놀게되는 리안이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싶어서이다... 참 보기 좋다. - 이건 무슨 역할극 놀이였던듯 리안이가 엄마이고 안고 있는 키티가 아기였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 도착후 자리 세팅하고, 세팅하고, 세팅하고, 불피우고, 고기굽고, 술한잔하고, 중간중간 ..

LIFE/Camping 2015.05.18

Lena의 100일 ....

김병한의 둘째딸 원호경의 사랑스러운 둘째딸 김리안이 보살펴야할 동생 Lena 김레나의 100일.....을 축하한다... 레나 레나 100일 맞이 가족사진 동생 레나를 너무나 이뻐라 하는 리안 언니 정말 찍기 힘든 레나 단독 샷 포즈 잡기 싫어하는 김리안 단독 샷 둘째딸 안고서 백일을 담담하게 축하해주는 아빠... 레나는 엄마의 희망이다. 레나 ..야....바르게...알지...?

LIFE/ESSAY 2014.12.12

Lenna 의...탄생...

2014년 9월 3일 10시 59분 신장 54cm 몸무게 3.9Kg 38 weeks 4 days 혈액형 O형 많이 신경 써주지 못한 꼬물이가 태어났다... 애틋하다.... 이름은 Lenna, 레나 킴이다.. 영화 콜롬비아나의 여주인공 '카탈리아'에서 유래한다. 난 그 주인공을 정의의 킬러라고 의미를 두었다. 리아로 하려고 하였으나, 첫째인 리안과 너무 겹치는 관계로 Lenna 로 하였다. 리아와 레나의 유사성은 없으나 유래는 그러하였다. 나에게 너무나도 이쁜 첫째 리안이때문에 내 사랑을 나눌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긴하였지만, 사랑이 반으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두배 열배로 커지게 된다... 집착이 생기면 ... 잃는 것이 두려워지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LIFE/ESSAY 20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