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4

한강...자전거

자전거 끌고 한강 놀이터를 가다 미국에 머물며 제일 부러웠던 것 중에 하나가 엄청 많은 공원과 놀이터 생각해보면 한강에도 좋은 놀이터가 많은데 왜 한강 놀이터는 이용하기 거북하게 느껴질까??? 나무그늘 없는 한강변의 특색이고 주차요금때문에 차량으로 한강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그냥 자전거 타고 나가면 되기도 하는데 보장할 수 없는 아이들 컨디션이라는 핑계로 차는 함께 가야하는데 [양화대교 아래 한적한 놀이터] 리안이의 네발자전거와 레나의 세발자전거 오랜만에 한적한 놀이터에서 레나의 웃음을 찾다 치열하게 자리싸움 안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놀이터 레나는 미끄럼틀 타고 리안 언니는 뭘 하는가?? 아하! 구름 사다리...아직은 하기 힘들지?? 시소의 정상은 얼마나 높은가??? 레나도 언니 자전거 타고 싶어요^^ 좋은..

LIFE/ESSAY 2016.07.04

[2008.06.06] 한강 꽃나들이 및 선유도

2008.06.07 오전 장모님 모시고 한강 고수부지 및 선유도 트랙킹을 나서다. 매일 운동가는 코스인데 꽃이 많이 펴서 추천^^ 당산역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육갑문 앞 코앞이 국회의사당이다. 가득 피어있는 꽃밭.. 붓꽃이라고 하나..?? 이건 마치 미니해바라기 처럼 생겼다. 장미원 앞에서.. (사실 이날 카메라 설정을 잘못해서 찍었다. 대낮에 ISO800이라니..) 잔디밭에서 사실 이사진의 주인공은 호가 아니라 클로바 꽃이다. 이제부터 선유도^^ [봄날은 간다 SEASON #2] 이 사진의 주인공은 호가 아니라 시계이다. 오랜만에 내사진^^ 이상 끝.

LIFE/ESSAY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