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7 거제도에서 아침을 맞다.
나 혼자 6시부터 일어나 부산을 떤다.
그걸보고 나의 부인 Tiger는
이곳엔 개장이 되기도 전에 야외 설치물들만 조금 보았다.
추운 날씨라 아마 동파가 된듯 시설 관계자분들 엄청 분주하였다.
Tiger가 공언한 8:30이 다되어서 다시 SPA 로 고고....
나 혼자 6시부터 일어나 부산을 떤다.
그걸보고 나의 부인 Tiger는
어깃장 이라고 한다.
난 7시에 스파 문을 열고 나왔다.
거제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조선업이다.
세계 최강의 조선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또한 그 중심에 있는 거제도에서 내가 눈을 떴다.
금일 스케쥴을 맞춰보고자 스파에서 차를 끌고 나왔다.
토요일 평소 같으면 집에서 쉴 시간이었지만, 짜임새 있게 놀기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다녔다.
홀 로...
고현여객선 터미널 : 거제도에 위치한 많은 선박 터미날중 하나이다.
내륙에서 와서 배 선착장이 보고싶기도 했는데 너무 흔했다.
여기는 마산, 부산으로 가는 여객선 타는 곳!!
매물도여객선 터미널 : 소매몰도에 가기위해선 이곳으로 가야한다.
아!침!일!찍!
(055) 632-4500
전화가 왔다
Tiger said
물이 좋아 샤워를 더 한다. 8시 반에 보자^^
나에겐 아직도 시간이 많다. 혼자 더 보내야 한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흥남철수작전기념비>
이곳엔 개장이 되기도 전에 야외 설치물들만 조금 보았다.
추운 날씨라 아마 동파가 된듯 시설 관계자분들 엄청 분주하였다.
Tiger가 공언한 8:30이 다되어서 다시 SPA 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