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38

2017.06.03~06 샌드위치 연휴 맞이 강원도 여행

2017.06.03 영원한 노총각 일것 같던 DK의 결혼식에 참관후에 오랜만에 여행을 가다. 대학원을 다니느라 한 학기동안 정신이 없었는데 또 다가오는 각종 프레젠테이션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6번 국도를 올라타다. ROUTE 6 With "SOUL" 횡성의 장인어른표 그네 나도 타고, 리안도 타고, 레나도 타고 횡성에 뭐 할 것이 없을까?? 고민고민 하던 중 '올챙이 박물관' 표지판을 따라 그냥 가보기로 입장료 성인 - 3,000원 아동 - 2,000원 레나는 돈을 받지 않았으나, 명확한 기준은 모르겠음. 옛 기억을 되살릴 만한 물건들 가득 !!! 그러나 나에겐 옛 기억이겠지만 아해들에겐 어필할 수 없을 듯.... 그나마 이곳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그네" 단오날 타야할 것 같은 줄이 긴 그네 이런 그네..

LIFE/ESSAY 2017.06.07

20140503~06 강원도 횡성에서 충북 제천까지

20140503 긴 연휴를 맞아서 강원도 횡성으로 집합. 리안에게 힐링이란? 두팔 머리에 끼고 발라당 누워서 엄마가 해주는 밥 맛있게 먹고 세상구경하기 나에게 힐링이란? 단식하기 리안 애미에게 힐링이란? 리안이랑 애비가 함께 사라지기 민들래 꽃반지 만들어주려는데 이미 홀씨가 되어 버렸네... 5월 4일 제천 이동 리안이 병아리 첫 만남 박달래 사랑산 오르기 엘사 코스프레후 꽃 향기 맡기 연출 아빠랑 오리배... 5월 5일 집으로 복귀예정이었으나 엄청난 교통체증으로 하루더 머무르고 아침에 출발!! 역시 사진은 카메라로 말하는게 아니야....폰카인데도 죽이자나...

LIFE/ESSAY 2014.05.06

[20120729] 1년여만에 찾은 횡성! 정글이 되다...

횡성을 약 1년여만에 찾았다... 기린 풀장을 준비해서 데크위에 깔고 놀았네... 임시로 인삼밭 그늘막을 사서 설치하여 랴니의 피부를 보호하는 애틋한 부정(父情) 랴니 아부쥐한테 감사해라!!! 횡성의 물은 너무도 차가워서.....몸을 푹 담그기가 심들다...!!! 랴니가 면을 너무 좋아해서 내심 걱정... 자장면, 국수 등등등.... 횡성군 내의 최고의 계곡 !!! 병지방 계곡!!! 1급 청정지역 랴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잘 때 몰래 투샷!!!

LIFE/Camping 2012.08.01

[20110618~19] 횡성 with 형석형 Family + 장효석

횡성의 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흡수하고 돌아온..... 대체로 올해의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상황은 양호하고 우리집은 잡초로 개판이 되어있다. 짱가는 어디서 동네 양아치 흉내를 낸다 우린 학연으로 맺어진 친구니까... 이런 액션은 오디서 배웠는지...?? 문근영을 좇아 이름지은 형석형 장녀 근영!!! 형석형이 해준 교훈 : 자기계산의 먼가를 하자!!!!

LIFE/Camping 2011.06.20

[06.26~27] TRIPLE JANG TRIPLE B

26일 회사일을 마무리하고 회사시계가 5:30을 알림과 동시에 내 마음은 횡성으로....^^ 2주간 준비한 횡성으로의 1박2일 하지만 먹을것은 3박4일 분량^^ EPISODE 25일 갑자기 장주임님의 MT 연기 소식에 다들 준비하기로 한 장성환[된좡찌괘], 안화현[매운갈비찜]을 다들 포기하고 26일 출근^^ 26일 새벽 6시에 주임님의 문자하나 [예정대로 출발] 장성환은 된좡찌개재료를 '해운대횟집'에서 공수 (냉이는 구하지 못하여서 천추의 한이라고...) 안화현은 매운갈비찜을 대신하여 돼쥐고기 수육준비!! 참가자 : 장주임님 + Jr 짱 , 짱성환, 아놔현, 글구 나 횡성 도착 저녁 8시 10분 저녁준비 - 짱 + 아놔 새벽 세시까지 먹다 .... 잠자리에 들다... 다음날 새벽같이 일어나신 장주임님이 ..

LIFE/Camping 2009.06.29

[2009.05.01~02] 호두마을 No!! 두곡리로^^

이제 두곡리 관리 START!!! 장모님이 홀로 횡성으로 출동하신다는 소식으로 급히 근로자의 날에 뛰어감. 다시 찾아온 나비^^ 매발톱꽃 봄맞이꽃 좀 흔한데 이름은...?? 2009년을 강타할 나의 기대주 낙엽송^^ 설난 + 두곡리 꽃 설난 두곡리 꽃 인터넷에서 찾다보니 각시붓꽃이 아닐까 생각.. http://ickim.blog.seoul.co.kr/42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AGuX&articleno=16509161#ajax_history_0 올해 부터 꽃 피기 시작하는 겹벗꽃 꽃잔디로 승부를 보려고 새로운 꽃단지 조성중 (앤틱 프로방스풍으로...) #2 #3 밭에 물주기^^ 두곡리 텐트 이전 + 고추 150개 심고 딸기 20여개 심고 헉헉헉

LIFE/Camping 2009.05.05

[2009.04.10~12] 횡성에 날다...

[소나무시리즈] 새로 심은 소나무 아직어린 소나무들 그리고 종류가 약간 다른 소나무 화단에 있던 영산홍등의 재배열^^ (노가다의 연속) 심은지 1년만에 펴주는 목련 자색목련 두그루는 다이^^ 심은지 1년 지난 벚꽃 ^^ 눈이 튼거 보니까 이제부터 쑥쑥 자라주길 바란다. 울집의 자랑거리 단풍나무 멋들어진 붉은 단풍나무^^ 봄의 기운으로 새싹이 돋다 1년치 먹을 파^^ 횡성장에서 2천원어치 한단 사서 심어놓으면 1년치의 파가 생산된다 상추등 쌈거리를 무리하지않고 조금씩만 심기로 결정^^ 집의 명물이 되어버린 목련^^ 분위기 팍 살리는데.... 이넘들 언제 다 크나~~~ 출발전 그래도 한 컷^^

LIFE/Camping 2009.04.15

[2009.03.21~22] 2009 횡성 첫 방문...

20일 농구중 발목 다침 28일 경기 불참가능성 농후 21일 아침 일찍 처갓집으로 GOGO 아침식사후 횡성장으로 달리다 지난 겨울을 무사히 넘긴 집 횡성장에서 산 파를 먹을 부분만 자르고 다시 재활용을 위해 심다. 겨울 난 딸기를 둔덕 새롭게 해서 이식하다. 산에서 지난해 심어다 심은 소나무 잘 자라서 마음이 뿌듯하다. 이번 방문시 옆산에서 캐다 심은 산수유 나무 장모님과 호랑^^

LIFE/Camping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