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3 영원한 노총각 일것 같던 DK의 결혼식에 참관후에 오랜만에 여행을 가다. 대학원을 다니느라 한 학기동안 정신이 없었는데 또 다가오는 각종 프레젠테이션을 뒤로 하고 오랜만에 6번 국도를 올라타다. ROUTE 6 With "SOUL" 횡성의 장인어른표 그네 나도 타고, 리안도 타고, 레나도 타고 횡성에 뭐 할 것이 없을까?? 고민고민 하던 중 '올챙이 박물관' 표지판을 따라 그냥 가보기로 입장료 성인 - 3,000원 아동 - 2,000원 레나는 돈을 받지 않았으나, 명확한 기준은 모르겠음. 옛 기억을 되살릴 만한 물건들 가득 !!! 그러나 나에겐 옛 기억이겠지만 아해들에겐 어필할 수 없을 듯.... 그나마 이곳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그네" 단오날 타야할 것 같은 줄이 긴 그네 이런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