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 ♡ HONI ,Leighanne & Lena

2008년에 비해 실하게 피지는 않았다.

일명 호바라기....

그토록 보기 힘들다는 고구마 꽃이 피었습니다. 생긴건 마치 나팔꽃 같은데.... 남쪽지방에서 고구마 꽃이 피면 기근등의 흉조로 받아들이고 북쪽지방에서 고구마 꽃이 피면 길조로 받아들입니다만, 북쪽지방의 길조를 믿겠습니다.

횡성에서 피는 꽃은 서울보다 3-4주 늦다 아파트 단지내 장미는 만개한지가 언제인데 이제서야 꽃을 피운다니... 5월의 여왕 장미 감상^^ 2008.04.12 장미 2008.04.19 장미 2008.06.07 장미

[2008.06.07] 횡성 달래꽃과 벌

2008.06.08 호두마을 정원에 영산홍 나뭇가지 끝에서 우담바라 발견 급히 호를 보여주려고 "니 생에 처음 보는 꽃일게다" 하면서 보여줌 신령스런 기운이 몰려온다^^ 우담바라 [優曇婆羅] 불교 경전에 보이는 상상의 꽃. 원어명 Uumbara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는 상상의 꽃이다. 한자로는 優曇婆羅, 優曇波羅, 優曇跋羅華, 優曇鉢華, 優曇華 등 다양하게 표기하고 있다. 영서(靈瑞)·서응(瑞應)·상서운이(祥瑞雲異)의 뜻으로, 영서화·공기화(空起花)라고도 한다. 3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신령스러운 꽃으로, 매우 드물고 희귀하다는 비유 또는 구원의 뜻으로 여러 불경에서 자주 쓰인다. 불경에 의하면, 인도에 그 나무는 있지만 꽃이 없고, 여래가 세상에 태어날 때 ..

2008.05.24 법면에 클로바꽃이 엄청나게 폈다 이리도 많을 줄도 몰랐고 이리 이쁜줄도 몰랐다 클로바는 네잎클로바만 찾는 용도라고 생각했다.

2008.05.24 이름부터 찬란한 금낭화^^ 역시 그 자태가 예사롭지 않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금낭화]

2008.05.24 일명 : [두곡리에서 훔쳐온 그 난] 혹자의 말로는 [노랑머리 붓꽃] 근데 인터넷 검색하면 꽃이 흰바탕에 노랑무늬가 들어간 것이 노랑머리 붓꽃이던데 그냥 변종이라 생각하면 되는건지...?? 꽃봉오리들이 줄기 끝마다 가지런히 올라왔다 다음에 가면 더 많은 꽃봉오리가 매달려 있겠지... 좀더 자세히 근접 샷!!! 두곡리에서 딱 봤을때부터 캐오고 싶던 그대로 역시 잘 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