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10

2008.12.07 K-LEAGUE 챔피언결정전 2차전

1차전을 1-1로 종료함으로 마지막까지 어느 한팀의 우위를 확언할 수 없는 가운데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차전을 예매하였다. FC서울팬여러분! 멀리 모나코에서 FC서울을 응원하고 있는 주영이에요 요즘에 기분 좋은 소식이 이곳까지 들려와서 축하도 드리고 제가 올리는 응원의 글이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하구 찾아왔어요..... 모나코 현지에서는 아주 느린 컴퓨터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고 있구요 FC서울 친구들을 통해서도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떻게...제가 없으니까 팀 성적이 더 좋은것 같네요ㅋ 지금 제가 같이 할 수는 없지만 FC서울의 가족으로서 좋은 성적 내준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님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구요... 저 역시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한국시간으로 내일인가요? 수원과의 챔피언결정..

SPORTS/FC SEOUL 2008.12.05

[박주영] 최근 모습...

모나코로 이적했지만, 끝은 FC 서울과 함께 하고 싶다는 착한남자 박주영^^ 9.4 훈련모습 스케치 [AS모나코의 공격형 미드필더이자 야전사령관인 카멜 메리앙(28)은 박주영에 대해 " 등진 뒤 돌아서는 플레이와 순간적으로 수비수를 제압하는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 면서 " 골문 앞에서 대단히 기술적으로 공을 처리한다. " 고 칭찬했다. 다만 그는 " 르 샹피오나에 적응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 " 이라고 덧붙였다] 추석 경기때 볼 수 있을지...흠냥...

SPORTS/FC SEOUL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