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 4강에서 만나다
2010년 상암에서 더이상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서울 vs 수원의 경기가 다시 펼쳐진다 (57번째 경기)
리그 서울 홈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수원
감독 경질의 효과가 성공 할 수 있을지...?
반면 귀네슈 감독하의 재미있는 축구!를 버리고 성적에 올인하는 현 방가다 감독체제의 FC 서울
FA 탈락이후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CUP대회와 정규리그에서 기대하는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2008년 A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우즈베키스탄의 '제파로프' 6개월 단기임대 영입에 성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선수 구성을 통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