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명에 있는 우장산역을 보고 [우장산]이 무척 궁금했다.
아파트 광고에도 우장산이 많이 나오길래 한번 가보고 싶었다.
산이라고 하기엔 조금 밋밋한 느낌이다.
땀 한방울 안나는....
우장산 근린공원이라 표기되어있던데.....하지만 동네 마실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곳 같다.
대충 훑어본 바에 따르면 기우제 관련하여 우장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데
기우제 세번 지내는 동안 세번째 기우제를 할 때는 비가온다하여 비옷으 입었다는 전설이....
우장산은 원당산 + 검덕산 을 합쳐서 우장산이라고 또 스쳐지나가면서 읽은 것 같다...
국궁장
새마을 지도자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