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6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옥상
전날 자전거타고 혼자 강행군으로 힘들지만 주말중 하루는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야만하는
슬픈가장으로서.....롯데백화점가서 샤브샤브로 식사대접하고....
(리안이가 서빙하시는 분이 싫다며 이집은 다시 오지말자고 함 - 서빙하시는 분이 자기집에 가자고...ㅋㅋㅋ)
키즈카페에 있는 기차가 무료라서 찾아 가는 곳!!!
ㅋㅋㅋ
회전목마 3명이서 탈 수 있는데 1천원....
누군가 1천원 투입하면 남은 자리에 리안이 언넝 태우기!!!
▽ 리안이가 찍어준 엄마아빠사진...
왜 자꾸 이런거 하라고 하는거야...?
그래 이렇게 혼자하면 좋은데...
이걸로 조금 가장으로서 역할이 모자란듯하여 20140707 퇴근후 비어캔치킨 만들어주기로 했으나 장례식장에 다녀오면서 실패
20140708 새벽 6시에 기상하여 잠도 안오고..도전....시즈닝은 와이파이가...
난 구이바다에 콜맨 캠프오븐에 닭 넣고 불만 폈다...
너무 일찍일어난것일까..? 다시 잠이 들었는데....부탄가스가 Out....얼마나 익었을까...?
아침식사에 함께 하고 싶었는데......다시 가스갈고 불켜놓고 난 출근....(난 못먹었음)
오늘 일반적인 비어캔 치킨과 다른점은....
① 새벽에 비어캔이 없어서 웰치스 캔으로....
② Beer 가 없어서 사케를 넣고...
[밤을 지새운 시즈닝]
[ 닭에도 기름이 엄청 많이 나옴! 기름배출 ]
[완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