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Camping

2014.07.17~19 강원 태백 너덜샘터 Part 2 - 너덜샘

Intoxicated BK 2014. 7. 20. 10:19

 

 

 

2014.07.17 ~ 19

목적지 : 강원도 태백 너덜샘터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곳! 너덜샘터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바로 에버노트에 저장..!!

가봐야지! 가봐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그 날이 빨리 왔다.

참석자 : 김병한외 식솔들 ( 처와 자 )

 

태백시에 입성하여 우선 든든히 한끼를 때우기로....

태백의 실비식당을 전에 들어본적있어 검색해보니...태성실비식당이 유명하더라는 검색결과에 따라...

(사실 검색어가 중요하다.....[태백 맛집] 이런 검색어는 모조리 광고...[태백 오빠랑] 이런 검색어가...실제상황??)

 

 

 

 

맛나네...무엇보다 정량을 지키는 듯.....이정도 먹고 포만감을 느꼈음.

 

 

그전부터 우중캠핑을 하고 싶었다.

루프탑텐트의 성능도 테스해보고 싶었고, 낭만있다하던데...

이 곳 너덜샘터의 바람은 거세다. 이틀밤을 자는데 한 순간도 바람이 멈춘적이 없다.

비바람을 버티며 하루를 보내고 쨍쨍한 햇볕과 다시 바람을 이기며 잠을 잤다.

밤에는 별이 보이고, 난민촌이 아닌 품격있는 캠퍼들이 주변에 있다.

 

 

 

- 리안이의 요리 소고기불고기 볶음밥 -

 

 

 

 

이곳 너덜샘은 기온이 무척낮다. 덥지 않은게 아니라 춥다.

너덜샘에서 나오는 약수는 차다. 얼음물이다.

 

-  아빠가 리안에게 해준 꽃 선물 -

 

 

-  리안 텐트에서 색칠놀이  -

 

 

 

 

 

 

 

-  리안이와 설거지 내기 윗몸일으키기 -

(부제 : 아빠가 설거지 해!)

 

 

 

- 침구말리기 및 캠장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