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Camping

캠핑하고 싶었으나 맘대로 안되는 횡성일기....

Intoxicated BK 2015. 8. 3. 11:08

 

 

 

2015.07.31

 

회사를 마치고 곧바로 제천으로 달려가 리안 레나와 합류하여 듣도 보도 못한 음식들 묵고

 

토요일에 횡성으로 GOGOGO

 

하루는 나와서 텐트치고 자리라 마음 먹었는데 오락가락하는 비와 무더운 날씨때문에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네

 

리안이 농사체험이라고는 하지만 심지는 않고 수확의 기쁨만 누리다니...

 

내년부터는 너도 손에 흙을 묻히면서 자라거라^^

 

 

수박이 이리 잘되는거였으면 나도 한번 심어볼껄 그랬어^^

 

 

옥수수 먹을때는 좋지만 역시 뿌리에 붙어있는 아까운 흙털어내기 힘들어^^

 

옥수수 잘 영글었네~~

 

 

장모님이 힘들게 일군 밭에서 홀로 기쁨누리는 리안

 

 

2015.08.03 아침 7시에 서울을 향해 출발하여 출근....

 

 

다음에 가서 캠핑하면 좋을 자리 몇군데 찜.......다녀와서 후기를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