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ESSAY

2015.09.26 구로 항동 수목원...

Intoxicated BK 2015. 9. 29. 00:14

 

 

2015.09.26

 

서울 구로구 항동 수목원

 

 항동 수목원에 몇번 가보고자 했으나...

 

우여곡절끝에 방문...

 

집사람에게 휴식을 준다는 미명하에 (사실은 추석 차례 준비) 두 딸을 데리고 과감히 외출...

 

큰 장기판

남자애들이 자꾸 와서 장기 한판 두자고 해서 리안이랑 도망나옴

 

 

놀 것도 많다...고리 던져 넣기 인데 이런것도 민속놀이인가...?

 

레나는 언니 관찰!  따라하기!

 

리안이는 소풍가자고 하면 항상 자기의 매트를 챙긴다.

자기 방이란다...

 

자기방에 레나는 안들여놓는다.

 

리안이는 시키는 대로 잘한다....

 

 

리안이가 정말 많이 컸다.

레나보고 있으라하면 정말 꼼짝없이 보고 있는다.

응가 마려워서 내심 불안해하면서 일보고 나왔는데 정말로 리안이는 그자리에서 똑바로 레나를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