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일요일은 이 곳에 다녀와야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박근혜정부 복지 후퇴 저지 토크콘서트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김용익
일시 : 2015년 12월20일(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참석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재명성남시장, 김용익국회의원
자전거로 국회의사당에 입성하여 의원회관에 찾아갔다. 주말이라 그런지 기존에 다녔던 출입문과는 다른 쪽을 이용하였는데 출입증 교환하는 곳에 사람이 많이 몰렸다.
이재명 시장님이 맨 처음 오셨고, 문재인 대표, 그리고 박원순 시장님이 제 시간에 들어오셨다
[ 박근혜 정부 복지 후퇴 저지 토크 곤서트 ] 간단한 현재상환 문재인 대표 : 울산의 흔들바위 박원순 서울시장 : 서울의 흔들바위 이재명 성남시장 : 집안의 돌맹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절감하여 실시하는 고유한 복지정책에 대한 중앙정부의 반대 복지의 국정화
이러한 중앙 정부의 복지 방해 공작에 대한 해법 제시를 3인에게 질의 ... 문재인 대표가 " 정권 교체만이 답이다 " 라고 수줍게 말씀 하시자 장내가 뜨거워졌다.
박근혜 정부는 복지로 당선이 되었는데 그 복지가 실행이 되는 것이 없다.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다. 시대사상은 중앙정부의 힘을 줄이고 분권화, 균형발전인데 그 흐름을 못 따라가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사기친 정권에 대해 아직도 어르신들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 젊은이들이 힘을 모아달라. (이 발언을 했을때 살짝 나도 움찔했는데...곧이어 박원순 시장님이 수습) 그 분들도 정권교체를 위해서 꼭 같이가야할 유권자다 걱정했는데 이슈화 되고 있나보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322905&plink=ORI&cooper=NAVER 사회통합을 이루고, 한 단계 발전하는 국가를 보기위해서는 1단계 배분 : 고용, 임금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하고 2단계 배분 : 복지에서 놓치는 부분 없이 함께 살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토크콘서트 모시기 힘든 세 분을 한자리에서 옆을 스쳐지나가는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뵈어서 영광이었다. http://media.daum.net/v/2015122013293390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0/2015122001277.html http://news.tf.co.kr/read/life/1614256.htm 오늘 토크콘서트를 생중계한 오마이뉴스의 기사에는 내가 사진으로 나왔다 사진 좌측 상단의 스티커 옆의 찾기 쉬우라고 주황 파카 입고 갔음
[마지막 발언]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