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2015 TULSA.OK

털사에서 놀다 @ 헌터파크

Intoxicated BK 2016. 5. 7. 15:18

 

 

 

2015. 05. Tulsa

@ Hunter Park

 

 

털사에서 놀다.

 

가장 가까운 곳에

적당한 규모의 공원

 

 

그곳은 바로 헌터파크

 

개 운동장도 있고

 

놀이터도 좋고

 

호수도 좋은데

 

오늘은 사진좀 찍을려고 찾아가다.

 

 

 

리안이가 빠진 손녀 부자 할아버지 할머니

 

 

쥴리아나를 찍어주려고 왔는데

아직 잘 혼자 거닐지를 못하여 제대로 못 찍음

 

덕분에 리안이만 실컷 찍었네

 

 

난 왼쪽눈만 감는 윙크만 되는데

리안이는 양쪽눈 윙크가 된다며 나에게 맨날 시켜보고

자기의 비교우위 만족감을 느낀다.

우열은 없다고 말은 하지만 벽에대고 소리치는 격이다.

 

 

아빠가 눈 감았지만 레나랑 찍은 좋은 사진이라서...

 

 

화보샷이다.

 

 

이것이 오늘 논란의 주제

리안이가 만지는 저것이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기로는 공원에 개를 많이 데려와서 개를 묶어 놓는 곳이라 생각

위에 사슬도 소위 개사슬이라 불리는 것과 비슷

 

 

이 공원의 또 하나의 특징은

원반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위의 저것은 원반 게임을 위한것이다

disc golf  (디스크 골프) 라고 하는 것인데

자연파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인듯 하다.

 

 

일반 골프코스처럼 설계하여 드라이브와 퍼팅등을 하는데

 

좀 더 알아본 후 별도의 글로써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