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끌고 한강 놀이터를 가다
미국에 머물며 제일 부러웠던 것 중에 하나가
엄청 많은 공원과 놀이터
생각해보면 한강에도 좋은 놀이터가 많은데
왜 한강 놀이터는 이용하기 거북하게 느껴질까???
나무그늘 없는 한강변의 특색이고
주차요금때문에 차량으로 한강접근이 용이하지 않다
그냥 자전거 타고 나가면 되기도 하는데
보장할 수 없는 아이들 컨디션이라는 핑계로 차는 함께 가야하는데
[양화대교 아래 한적한 놀이터]
리안이의 네발자전거와
레나의 세발자전거
오랜만에 한적한 놀이터에서 레나의 웃음을 찾다
치열하게 자리싸움 안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놀이터
레나는 미끄럼틀 타고 리안 언니는 뭘 하는가??
아하! 구름 사다리...아직은 하기 힘들지??
시소의 정상은 얼마나 높은가???
레나도 언니 자전거 타고 싶어요^^
좋은 그림
리안 발레 쇼~~
역시 한강하면 이런 사진이지!!
Photo by Leighanne
놀이의 끝은 언제나 레나의 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