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5
노량진 수산시장
요 며칠 레나 컨디션 완전 바닥
아빠는 술에 취해서 흐느적 흐느적~~
레나가 아픈줄도 몰랐다!! 미안~~
일요일 아침 일찍 아빠, 엄마, 레나만 노량진 수산시장 방문
지역 카페에서 하도 난리가 나서~~
내가 빠지면 섭섭할까봐~~~
노량진 수산시장(구관) 이레수산 방문
엄마 품이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엄마품에 매달려서 이레 수산을 찾음!!!
사실 찾을 필요는 없지!!!
더듬이가 있는 애비가 있으니~~
드디어 도착한 이레수산
노량진 신관 말고 구관인데
노들길에서 보았을 때 가장 안쪽 한가운데에서 약간 신관쪽 치우친 그곳에
고급37 이레수산이 자리잡고 있다.
사장님이 아직 출근 전!!!
잊지 마시길!!!
일요일엔 예배를 보고 오시는지....9시 반 이후에 오라고 하심!!!
조금 낯선 레나와 물고기의 조우~~
좀 익숙해졌는가??
역시 엄마품은 안편해^^
아빠한테 갈래~~~
아빠 품이 좋지 ~~
시야도 좋고~~
나 이집에 반할것 같다!!!
노량진 수산시장
명품회
모듬회
쿠하하 매운탕까지~~
이 블로그는 내 돈 내고 먹고 작성한 글입니다.
게의 산책 @노량진수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