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1 가끔 100원의 효용에 대하여 큰 딸 리안이와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칭찬 할 일이 생길 때 100원을 주면 이 아해는 만족하지 못한다. 그럴때마다 나는 "너 100원이라도 벌어본 적 있어?" 그러면 리안이는 100원 가지고 할 것이 없다고 불만이다. 나의 어릴 적 100원은 떡볶이 11개를 먹을 수 있는 가치였는데 제주도 까지 와서 떡볶이 먹어야 하나? 고민도 되지만, 수요미식회 All clear 를 위하여... 평대스낵 평대스낵 골목길 들어가는 입구 간판 좁은 길로 차가지고 들어가지 말고 바닷가에 주차하고 들어갈 수 있도록,... 평대스낵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곳에 자리잡고 분식(?)집을 열었을까?? 이 집의 멋은 뭐라해도 저 옥상자리이다,. 바닷가에 딱 자리잡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