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7 드디어 만났다 K리그 우승은 어쩌다가 FC서울 ACL은 동급최강의 전북현대 마지막 남은 FA 우승컵의 향방을 가리기 위한 홈앤 어웨이 결승전 #1 @ 수원월드컵경기장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한다 SUPER FINAL 이란 명성에 걸맞게 많은 관중이 예상된다 리안이가 입던 어린이 유니폼을 레나의 외투에 덧입혔다 리안이가 보는 우리 가족 내의 팀 아빠와 레나 한 팀 엄마와 리안 한 팀 12시경에 수원월드컵 경기장에 도착 선불 2000원의 주차요금을 내고 차 지붕위에 앉혀서 기념사진 한 방!! 레나도 FC 서울 옷이 잘 어울린다. 조금 과한 표정의 아해 굳은 결의를 하고 오는 VS 수원 삼성전 어느 한경기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없는데 아픈 기억이 많은 수원월드컵경기장이다. 오늘 점심은 수원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