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칼라 모빌!!! (Made by Tiger) Tiger 혼자 리안이를 보다보니 힘에 겨운 것도 사실... 자꾸 팔에 근육이 생기는 것 같아서 집에서 끌만한 Deluxe 급의 유모차 구입 얼마 못 쓰겠지만, 당장 너무 급해서 샀다 . 리안이도 좋아라 한다. 유모차에 있으면 식탁에 앉아서 밥먹을 때의 높이가 적당히 맞아서 참 좋다. 그 존재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따뜻한 겨울 햇살을 쬐고 있는 주인을 기다리는 모빌들.... 리안의 옹알이(?) 내귀엔 아빠소리가 들린다...(엄마한테 혼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