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world - 방황...
2016.03.12 ~ 19 디즈니월드 (@올란도) DISNEYWORLD in ORLANDO 길을 잃고 방황하다... 어린나이에... 어릴 적 나는 두 번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한 번은 5~6살즈음에 어린이대공원에서 길을 잃고 경찰관이 나를 경찰서로 데려가서 엄마가 경찰서로 찾으러 온 적이 있고 다른 한 번은 초등 2학년때 버스타고 졸다가 내가 모르는 곳 까지 가버렸는데 버스기사님이 귤과 약간의 돈을 주면서 어디까지 데려다주면 집을 찾아갈수있냐고 물어봐서 종로까지가면 집에 갈 수 있다고 그래서 기사님께서 종로까지 다시 태워주시고 집에오는 길에 엄마를 만났는데 오줌을 지렸다. 디즈니월드를 간다고 했을때 내심 걱정을 했다 말 엄청 안듣는 리안이랑 말귀를 못알아 먹는 레나랑 유모차로 움직이는 쥴리아나랑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