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8 오늘은 영등포 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영등포 문화원 주최로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에 리안이와 레나가 참가 이번 미술대회의 주제는 "나의 꿈" 이었다. 7살 리안이에게 꿈이 무어냐고 물어본적이 없었는데 리안이가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꿈으로 그렸다 조명을 받으며 객석이 가득한 은반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그렸다. 그림을 찍지 못하여서 안타깝다 애미가 원망스럽네. 크레파스 열심히 사주는 애미도 원망스럽다. ㅋㅋㅋ 레나도 빠질 수가 없어서 피카소 같은 그림을 그렸지.. 대체 무엇을 그린걸까...?? 얼굴이었을까...?? 나중에 대화가 될 때쯤에 한번 물어봐야겠다. 무엇을 그린게냐고... 미술실기대회에 함께 참가했던 친구들 동건, 지효, 리안, 레나, 아빠의 써포트 감기로 병원에 들려 자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