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hk시즌 홈개막전12시부터 새로나온 formotion FC서울의 신 유니폼을 받고기성용 ACL 마킹하고 부푼 기대로 실로 오랜만에 다시찾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상대는 FC서울의 전 주장이었던 이을용 선수가 이적하며 주장을 맡고 있는강원FC!!비기면 비겼지 절대로 지지않겠다는 이을용 선수의 발언으로...과연 비길 수는 있을까? 하는 자만심...올 시즌 두게임에서 보여준 화끈한 공격력으로5-0 정도 적정 스코어 예상하고 부푼마음으로 글자그대로 부푼마음으로...경기장을 찾아갔으나주전급의 체력안배를 위해 정조국, 아디, 기성용, 이청용, 김치우 등을 벤치에서 쉬게하면서화요일 감바오사카와의 일전을 대비하였으나 경기에서 패하면서 귀감독님의 용병술에비판을 가하는 사람이 많아졌다.개인적으로 강원에 1승을 준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