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에서 놀다 장인어른이 손녀들을 위해 그네를 만드셨다기에... 리안이 레나 실컷 태우고 오다 횡성에 우리가족 4명, 화현네 4명, Solist (철홍씨, 성근이, 병범이) 철홍씨의 야관문주를 서울에 퀘퀘한 매연을 맡으며 마실수 없다는 일념하에 횡성야유회를 오게 되다 예상하지 못한 장마비로 병지방계곡의 물놀이는 못하였지만 먹는 것은 계획대로 먹었다 야관문주를 필두로 햄버거, 고기, 백숙..... [연출된 사진이오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장인의 손길] 항상 시작은 내가 마무리는 화현이가... 이사진은 철홍씨가 주인공이 아녀!!! RedBull 냉장고가 주인이여~~ 횡성에서의 2박을 마치고 우리는 정선동강자연휴양림으로 옮긴다. 날씨가 흐렸는데 리안이가 구름을 수저로 퍼 먹고 싶다며... 조만간 구름을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