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ERBAHÇE CEYHUN ERİŞ SÜPER GOLLER FC서울이 ‘투르크 특급’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FC서울이 공격수 데얀, 수비수 아디와 함께할 외국인 선수로 이번에는 중원에서 활약할 터키 출신의 미드필더 제이훈(Ceyhun ERIS)을 영입했다. 180cm, 79kg의 당당한 체격 조건을 갖춘 제이훈은 드리블 돌파와 슈팅이 뛰어나며 빠르고 파워 넘치는 전형적인 터키축구를 구사한다. 1977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제이훈은 지난 1995년 터키 1부리그 갈라타사라이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래 페네르바체, 트라브존스포르 등 터키 명문 구단을 모두 거치며 큰 활약을 펼쳐 온 베테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14경기에서 52골을 터트렸을 만큼 득점력도 뛰어나다. 터키 청소년 대표(U-18, U-21)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