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에서 강원FC로 떠나시는 캡틴 이을용선수 영원한 캡틴일것 같던 이을용선수가 강원FC로 갑작스레 이적발표를 하면서... 마지막 남겨주신 고별의 인사입니다. 가시기전 오해 우승의 축배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 회한이 잘 묻어나는 그 아쉬움이 다시금 새롭게 떠오르는 아쉬움을 배촉하는 인사말씀이시네요^^ 강원FC가 자리잡는데 캡틴도 일조하여주셔서 다시금 그라운드위에서 이름불러보았으면 좋겠습니다. BYE 이을용선수^^ SPORTS/FC SEOUL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