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11 대명 비발디파크 전체직원 연수회를 대충 제끼고 횡성으로 밤늦게 GOGO 07.12 원주역으로 기차타고온 호랑과 쪼인^^ 원주역에서 쪼인후 호랑의 완벽플랜에 따라서 회무침집으로 이동 사상 최고의 초긴축재정을 유지하고 있는 나에게 35,000원짜리 점심을 먹자니 그래도 기차타고 온게 감동스러워서 사준다. 토요일 밤엔 정말 많은 비가 내렸나보다 집에 비바람으로 빗물이 들어왔다. 그래도 난 잘잤다. 일요일은 언제 그랬냐는 듯 화장한 해가 떴다 아침에 잡초좀 뽑아주고, 더워서 계곡에 물한번 담그고 오고자 떠나기로 맘 먹었다 치악산계곡은 가 보았기에 항상 새로운 곳을 가기를 좋아하는 나는 무작정 떠난다. 섬강인데 이곳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서 출입금지!!! 횡성 자연휴양림!!! 주차비와 입장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