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바람 넣은지 하도 오래되어서....
나가자고 나가자고 졸라서...가까운 아라뱃길과 송도바베큐장 중에서 고민고민......
송도 바베큐장 첫 도전...
여름에 사람이 어마어마하다는데.....기대반 걱정반...
약 40분 걸려서 도착한 송도바베큐장.......개수대는 없어도 괜찮지만...화장실은 좀 개선해야할 듯...
텐트안에 난로 피우고 바깥에는 장작불 올리고...
호랑이랑 리안이랑 장작연기좀 흡입하게 하고
리안이 애니메이션 틀어주고
영화감상중인 차도녀 !!
레나도 오랜만에 송도의 차가운 바닷바람 집어넣고
바베큐장와서 바베큐안묵고 피자시켜 먹다니....
돌아와서....리안이 감기 옴팡지게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