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덥다...
숙소는 신축 빌라처럼 깔끔했다
마감이 좋지는 않았다 따슨 물도 잘 나오고, 에어컨은 좀더 시원하게 나오길 바란다.
(참고로 클럽하우스의 VIP실만 에어컨 빵빵하다. 누구나 입장 가능하니 들어가서 열좀 식히시는거 추천)
김프로! 얼마전 시작했는데 비거리 짱... 실력일취월장 예정
가장 오래된 구력을 갖고 있는 이프로!! 내 도시락!!
내사진은 많이 없구만...
사진에서 보듯이 페어웨이 컨디션 나쁘지 않음. 전장은 긴편임.
그린은 모래가 많이 뿌려져 있음. 그린은 빠르지 않음.
캐디분들이 공을 잘 찾아 주시고, 해저드에 물이 안차 있어서 공도 다 건져주심.
원볼 플레이를 공언 하고 갔지만 그정도는 아니고, 거의 잃지 않고 칠 수 있음.
완전 나가도 OB 아니고 나간곳에서 계속해서 치니까... 괜찮음. 자신감 있게..
큰넘들이랑 같이 가니까....비행기 좌석이 좁을까봐 다들 서로 떨어져 앉음.
일행이지만 따로 앉게 해달라고 발권시 요청
클럽하우스 식당
1일에 20RMB 내고 물을 무제한 제공해준다...
너무 더워서..우린 그냥... 오전 18홀 ...오후엔 보통 9홀 정도만 치고 휴식을 취했다.
치고와서 숙소로 돌아와도 한참동안 열이식지 않는다.
중간에 소나기 온적이 있는데 그때가 제일 칠만 했다.
기록이니까 스코어 카드도....
한 : +31 김프로 :+45 영프로 : +45
거봐 너희 둘이 비슷할꺼라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