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2008 남해여행

SEASON 2-4 [금산 보리암]

Intoxicated BK 2009. 1. 7. 20:32

다랭이마을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금산 보리암으로 향하였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릿흐릿해, 멋진 전망은 기대할 수 없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보리암을 생략할 수는 없는 터...
세상에,,, 주차비 무조건 4천원에, 문화재관람료 두당 천원씩 또 받는다...ㅡㅡ;
아무튼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약 20분간 등산아닌 등산을 해야한다.

올라가는 길은 힘들어서 사진이 읍따.....ㅋ

도착하자마자 보리암 전경 한컷~

해수관음보살상....그리고 장모님의 기도....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멋진전망에서 호랑 찰칵!!


계속되는 철호의 설정샷.....



그걸 또 따라해보는 당당이....(아래 말하겠지만, 태조 이성계가 불공을 드렸던 곳 찾아가는 길)

오늘의 베스트샷!! (photo by HO)


또 따라한 당당이................으이궁!!! (조명발 받는 위치는 알아서 찾아가주심..ㅋㅋ)

태조 이성계가 불공을 드렸다는 자리는, 보리암 메인법당에서도 200M나 내려가야 위치함
대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날이 어두워 더더욱 멀고 무섭게 느껴졌음

 한켠에 귀여운(?) 동자승 불상들을 모아놓은곳...........

마지막으로  완전 더 귀여운 당당이 얼큰이사진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