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리안 부터
즐거운 어린이집이 생길때 부터 다니기 시작하여
둘째 레나 까지
이제 이 곳에서의 보육은 마무리가 되었다.
리안이에 비해서는 항상 많은 신경을 써주지 못한 것도 알고 있지만,
레나에겐 레나만의 무기가 있다.
고.자.질.
언니와의 트러블만 생기면 쪼로로 달려와서
'아~빠! 언니가' 로 시작하는 고자질
레나는 이제 강남 새어린이집으로 옮겨서 다녀야 하는데
전학가는 기분이다.
레나 슬퍼서 그래??
과자 먹고 싶어서 정신 팔린거야...?
레나는 요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