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 68

[20120108] 계양산

2012년 목표를 신년에 세우지 못하고 갑자기 세우게 되었다 "몸을 추스리자!" 시간 없다 핑계대지 말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가서 댕기자 그 첫 발걸음을 인천 계양산으로 옮겼다. 네이버 백과사전의 계양산 설명 높이 394m로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진산 또는 안남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양구의 꽃인 진달래가 유난히 많이 핀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 산 아래에는 계양문화회관과 경인여자대학교·백용사·성불사·연무정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남단에는 1986년에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계..

SPORTS/등산 2012.01.14

[POSCO CUP 4강전] 적청전 FC SEOUL vs 수원삼성 예고영상

CUP 4강에서 만나다 2010년 상암에서 더이상 볼 수 없을 줄 알았던 서울 vs 수원의 경기가 다시 펼쳐진다 (57번째 경기) 리그 서울 홈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수원 감독 경질의 효과가 성공 할 수 있을지...? 반면 귀네슈 감독하의 재미있는 축구!를 버리고 성적에 올인하는 현 방가다 감독체제의 FC 서울 FA 탈락이후 다시 전열을 정비하고 CUP대회와 정규리그에서 기대하는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2008년 A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우즈베키스탄의 '제파로프' 6개월 단기임대 영입에 성공함으로써 효율적인 선수 구성을 통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SPORTS/FC SEOUL 2010.07.26

[AFC Champions League] 8강전...중 동아시아

5월 11일 수원 2 : 0 베이징 호세모따의 두 골로 차범근 감독은 생명연장의 꿈을 ... 5월 11일 성남 3 : 0 감바 몰리신 - 작품은 항상 몰리나에게서 ... 5월 12일 가시마 0 : 1 포항 모따신 - 멋진 골은 아니지만 어쨋든 꼴^^ 5월 12일 애들레이드 2 : 3 전북 (연장) 그야말로 극장에서 영화한편 본기분 정규시간 끝나기 10여초 전 우격다짐 밀어 넣기의 애들레이드 골 (연장돌입) 연장 후반 막판 터진 이동국의 헤딩 결승골 우연히 버퍼링으로 잡힌 이동국의 소심한 쌍권총 세레머니 + 최태욱의 개구쟁이 V 캡쳐 이로서 AFC CL에서 동아시아에 배당된 4장의 8강티켓은 모두 한국의 4개팀이 가져갔다. 이런 소식 접하면 씁쓸하다. 지금 그 자리에 있어야 할팀은 바로 FC SEOUL 인..

SPORTS/FC SEOUL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