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SEOUL의 레전드를 꿈꾸던 500경기 출장을 눈앞에 둔 영원한 최고의 GK 김병지 선수와 FC SEOUL이 결별하기로... "내 뒤에 공은 없다" FC SEOUL을 지지하는 지지자로서 우리팀에서 은퇴할 수 있는 선수는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김병지 선수 2007시즌 경기당 1점미만대 방어율로 선전하였으나 팀은 6강에 못들었지요^^ 2008시즌 6게임 출장을 했는데 시즌초에 국가대표 부름을 받으며 나간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이후에 사실상 주전자리를 내놓게 됩니다. 주전제외의 몇가지 설로 ① 귀네슈 감독님과의 불화설 ② 컨디션 회복이 더딤 ③ 세대교체를 위한 김호준 GK 양성(?) 이중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또는 바람으로 3번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러길 바랍니다. 하지만 세대교체를 위해서라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