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금산 보리암으로 향하였다. 하루종일 날씨가 흐릿흐릿해, 멋진 전망은 기대할 수 없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보리암을 생략할 수는 없는 터... 세상에,,, 주차비 무조건 4천원에, 문화재관람료 두당 천원씩 또 받는다...ㅡㅡ; 아무튼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약 20분간 등산아닌 등산을 해야한다. 올라가는 길은 힘들어서 사진이 읍따.....ㅋ 도착하자마자 보리암 전경 한컷~ 해수관음보살상....그리고 장모님의 기도.... 날씨는 꾸리꾸리하지만 멋진전망에서 호랑 찰칵!! 계속되는 철호의 설정샷..... 그걸 또 따라해보는 당당이....(아래 말하겠지만, 태조 이성계가 불공을 드렸던 곳 찾아가는 길) 오늘의 베스트샷!! (photo by HO) 또 따라한 당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