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릴적 초등학교 입학 1982년 프로야구 시대의 시작과 함께 나의 학창시절도 시작되었다 큰아버지가 롯데에 계시면서 6년내내 롯데자이언츠의 어린이 팬클럽은 물론 OB베어스에서 동대문 개막전 꽃다발 증정을 위해 그라운드에 서기도 했다 한화이글스가 창단할때 회원가입선물이 어마어마해서 한화이글스 어린이 회원가입도 했던 기억 마포국민학교 (현 마포초등학교) 당시 한반에 60명 가까이 되었는데 10반이상 있었던 것 같고 교실 부족으로 오전반 오후반을 나누어서 등교를 했던 기억 담임선생님 입학식 이후에 상당기간동안 학교 운동장에서 단체로 춤추고 노래하며 학교 생활에 적응 할 기회를 준 것 같다... 학교에 입학 할 때부터 키가 컸었구나... 학교 마치면 엄마랑 같이 집으로.... 옛날 마포 아파트 새록새록 지금..